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자신이 뭘 크게 잘못을 했다는 생각은 없는 듯 하네요
성룡과의 인연도 자신의 억울한 입장을 성룡이 이해하고 도와줘서 이루어진것처럼 말하고 있고...
오히려 억울한 마음을 신앙으로 극복하고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들도 용서하겠다는 태도인 듯.... ㅠㅠ
이러니 유승준이 태도도 싹싹하고 말도 잘하지만, 정작 그의 말에서 진정성을 느낄수 없는 이유인거죠
그런 점이 유승준이 그동안 사과도 많이하고 또 그에게 내려진 처벌이 객관적으로 볼때 좀 지나치다는 느낌도 들때가 있으면서도 정작 유승준의 말을 듣고 나면...
아 아직 변한게 하나도 없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이유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