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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한 해의 '최악'에게 상을 주는 연례 시상식 골든 라즈베리(Golden Raspberry Awards)가 12살 소녀 아역배우를 후보 명단에 포함시켜 논란에 휩싸였다.
주인공은 지난 해 개봉한 영화 '파이어스타터'의 라이언 키에라 암스트롱(12). 래지스(Razzies)로 알려진 골든 라즈베리상의 공동 설립자 존 윌슨은 이 같은 이유로 소셜 미디어에서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파이어스타터'에서 찰리 맥기 역을 열연한 라이언 키에라 암스트롱(12)의 후보 지명에 대한 분노가 '과장'됐다고 말했다.
수많은 네티즌은 10대 연기자를 후보 지명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비판을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