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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27 09:34
[연예뉴스] 어제는 절친, 오늘은 경쟁자! 윤아-유리 각각 '사랑비' '패션왕'서 맞대결
 글쓴이 : 영장군
조회 : 1,639  

진심 부럽네요..

소녀시대의 두 에이스가 나란히 방송 연기에 진출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모습을 보니..

카라도 이번 카라시아투어 끝내고 돌아와서 두언니들의 연기대결을 봤으면 싶네요.

각자의 회사 선배들인 성유리나 유진 처럼 연기자로써도 꼮 성공하길 빕니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203/sp2012032708010394350.htm

어제는 절친, 오늘은 경쟁자! 윤아-유리 각각 '사랑비' '패션왕'서 맞대결

  • 윤아-유리
21과 26일 각각 막을 올린 지상파 3사의 드라마 2차전.
수목극 1차전은 '해를 품은 달'을 앞세운 MBC의 완승으로 끝난 가운데 21일 시작된 2차전에서도 '해를 품은 달'의 후광효과를 등에 업은 MBC '더킹 투하츠'(극본 홍진아ㆍ연출 이재규)가 첫
단추를 가장 잘 뀄다.

26일 시작된 월화극 2차전에서는 선점효과를 앞세운 MBC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ㆍ연출 이주환)가 1위를 고수한 가운데 새롭게 투입된 KBS 2TV '사랑비'(극본 오수연ㆍ연출 윤석호)와 SBS '패션왕'(극본 이선미 김기호ㆍ연출 이명우)이 뒤쫓고 있는 형국이다.

<IFRAME id=frm_AD_GISA_PHOTO_LINE height=200 marginHeight=0 border=0 src="http://sports.hankooki.com/ad/sp_ad_page_200200.htm" frameBorder=0 width=200 allowTransparency marginWidth=0 scrolling=no topMargin="0" leftMargin="0"></IFRAME>시청률 경쟁에서는 한 치도 물러설 수 없지만 각 출연배우들은 친분이 두터운 동료 배우들이 주연을 맡은 타사 드라마를 바라보는 마음이 남다르다.

박스
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건축학개론'(감독 이용주ㆍ제작 명필름)의 주역인 엄태웅 이제훈 조정석은 약속이나 한 듯 영화 개봉과 동시에 드라마를 시작했다. 엄태웅과 조정석은 각각 '적도의 남자'와 '더킹 투하츠'로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건축학개론'의 관계자는 "극중 조정석은 엄태웅의 과거 속 인물이기 때문에 촬영할 때 마주칠 일은 없었다. 하지만 같은 작품을 합작한 만큼 서로를 응원하며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건축학개론'의 또 다른 주인공인 이제훈은 '패션왕'에 출연 중이다. 엄태웅 조정석과의 대결에서는 한발 빗겨 있지만 영화
무대인사 때마다 이들과 만나 격려하며 좋은 기운을 받고 있다. 이제훈은 영화 속에서는 좋아하는 이성에게 고백조차 못하는 숙맥으로 그려지지만 '패션왕'에서는 패션업계의 거물로 출연해 '나쁜 남자'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와 유리는 동시간대 방송되는 드라마로 경쟁한다. 유리가 출연하는 '패션왕'이 포문을 열었고 26일 윤아가 주연을 맡은 '사랑비'가 시작되면서 맞대결이 성사됐다.

윤아는 이미 드라마 '너는 내 운명''신데렐라맨' 등을 통해 주연급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반면 유리는 '패션왕'이 마수걸이 작품이다. 그룹 내에서는 둘 도 없는 '절친'이지만 이번에는 희비가 엇갈릴 수밖에 없다.

윤아는 "같은 시간대 방송을 하지만 경쟁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서로
모니터도 해주고 응원한다. 이번 기회에 둘 다 연기자로서 걸어갈 수 있는 길이 더 넓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리 역시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하면서 서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게 좋다. 공유하고 나눌 수 있게 많아졌다. 무엇보다도 '패션왕'을 보다가 살짝 채널을 돌려도 소녀시대가 나온다니 기분 좋은 일이다"고 거들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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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코양이 12-03-27 09:50
   
부럽네 ㅎㅎ
게으리 12-03-27 10:19
   
부럽다^^
고로공 12-03-27 11:00
   
나도 부럽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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