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디랑 작가들이 단체로 멘붕한건지...요새 미쳐갑니다..

소금과 고추가루는 눈에 직접 맞았을 때, 안구손상을 가져올 것이 자명한데, 어찌 그런 생각을 못하는 걸까요...

막장 드라마만 있는줄 알았는데...

막장 예능도 있군요..ㅠㅠ

심야 때는 공영다큐를 찍더니 가족주말타임으로 옮겨서 가학적 방송하는 이유가 머지...

거꾸로가 유행이라,,

청불 피디를 대신해 심심한 사과 말씀드립니다. 커억.

그렇게 자극적으로 해야 시청율이 올라가니까 어쩔수 없죠.

1에비해 재미없어서 않보는데 ;;; 재미를 끌기위해 아주 뭐든지하는듯 ..

헉

이것이 뭐가 가학적이라는것인지 모르겠네...방송봤지만 볼만하던데....
가학적이라는 것이 불필요하게 고통을 주고 학대하는 것인데 저기에 무슨 학대가 있고 고통이 있나 그냥 웃자고 하는거지...저걸 가학적이라고 하면 딱밤도 가학적이고 손때맞는것도 가학적이라고 해야 할 듯...

기자들 참 오버하기는......소가 여물먹는 것도 머리위에 여물올려놓으니 혀로 여물만 쓸어먹던데.........

도대체 뭐가 가학적이라는 것인지 모르겠네.............

소금과 고춧가루가 눈에 들어가면 안구손상을 가져온다? ㅋㅋㅋ
딱밤도 잘못때리면 뇌출혈일어나겠지....출연자들 쪼그려걷기 시키다가 심장마비 올수도 있고, 철봉에 매달리다가 떨어져 팔부러질수도  있고..
도대체 무슨 생트집들인지..

이름대로 돋네

꽃소금과 고추가루가 다량으로 눈에 들어갔을 때 눈이 다칠 위험을 너무 가볍게 보시네요.

본인이 당하고도 그런말 나올지 궁금하네요

돈좀써서 능력있는 작가좀 데려야 써야지 이건뭐 만날 요리재료 얻기 장독대 열기 소가 머리 햝기 이것만 반복하니 정말 이좋은 패널이랑 게스트들 데리고 이런것밖에 못하는지 아쉽네요

제일중요한 그 엄청난 시간대에,,,

청불2가 자꾸만.. 시즌1 때만도 못함.;;; 자급자족은 어디로 사라졋는지.. 일전에 이수근 마지막녹화때가
똥치우고 동물 씻기고 잼나던데.

소는 그리 심한줄 모르겠는데 고추가루하고 소금 얼굴에 확 뿌리는건 좀 심했으 ㅋ

유치리 컴백해서 왕구형이랑 드리형을 다시 만났으면 좋겠네요..

청불1은 마을주민들과 유대감이 강했는데 철불2는 그냥 자기들끼리 놀고 게임하고...
뭔가 달라져야 할텐데 이러면 농촌에 가서 촬영하는 의미가 없는데

이건 pd와 작가의 문제죠.
그 바람에 애들만 개 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