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락 앤 롤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수상자 도노반을 소개하기위해 나온 존 멜렌캠프가 불 붙인 담배를 손에 쥐고 나왔네요. 흡연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힌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미국이란 나라는 영국과 더불어 락음악 강국답게 자유로운 분위기가 아주 ㅎㄷㄷ 합니다.
또하나 놀라운 사실은 존 멜렌캠프가 세번째 부인과 제작년에 이혼후 작년 6월에 로멘틱 코메디의 여왕 맥 라이언과 재혼을 했다는군요.
존 멜렌캠프의 자녀들은 아빠가 이혼후 너무 빨리 재혼을 해 충격을 먹었었다는데
시기로 봐선 세번째 부인과의 이혼은 사실 맥 라이언 때문이 아니였을까 싶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