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저도 저분의 교육이 바르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 분은 방송이라 그런건지 평소에도 저렇게 교육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본 개 교육 전문가들은 결코 저렇게 좋게만 대하지 않습니다.. 좋게만 대하면 교육효과도 떨어지고요.. 우리가 아이였을때 실수 하고 혼나고를 반복하면서 가끔은 부모의 사랑의 매도 맞아가면서 교육을 받듯이 개들도 동일합니다.. 아니 언어적 대화를 할 수가 없으니 사람보다 조금 더 강도가 있어야 해요.. 저도 개 좋아하는데 제가 개를 대하는 방식을 보면 사람들이 오해를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사람들이 너무 답답해요 하물며 사람도 실수하고 혼나고를 반복하며 배우는데 개들에게 오냐오냐 알아듣지도 못하는말 하면서 알아듣길 바라는 사람들이 너무 답답합니다.. 개들과 사람과는 엄연히 종이 다르고 생활방식이 다르고 본능도 다릅니다.. 그걸 사람에게 맞춰야 살아가지 그 반대로는 못 살죠 그럴거면 개를 놓아서 풀어놓고 구속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이랑 같이 살아가려니 교육을 시키는 건데 소위 애견가들은 사람과 짐승이라는 그 구분만저 모호하게 하고 심지어 동일시 합니다.. 그 사람들을 이해시키는게 너무 힘들어서 이젠 나한테 피해없으면 아무 말도 안함.. 심지어 지금 개들이 주인들을 개무시 하고 하인이라고 업신여기는 행동을 하는데도 아는지 모르는지 마냥 좋답니다.. 그런 개들은 특징이 있어서 자기 원하는 데로 안되면 슬쩍 깨물었다가 핥아주기를 반복하는데 그게 내말을 들어라라는 명령조 인데 모르고 잇더라구요.. 말 안들으면 점점 깨무는 강도가 강해지다 진짜 피나게 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