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 "너무 갑작스럽다", "장난이지?"라는 등 아쉬워하는 반응과 더불어 조심스럽게 마에다 아츠코의 신변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닌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결혼설, 임신설 등 탈퇴 이유가 될 만한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그러나 이와 관련, 밝혀진 내용은 없다.]
기사자체가 낚시성 제목이었군요.;;
아무리 akb48이 쪽수가 많지만 역대 3번의 총선거에서도 1위 2위 1위를 할만큼...마에다 아츠코는 존재감이 남다르니까요...
총선거 투표율만 봐도 1위인 마에다 아츠코랑 2위인 오오시마 유코의 투표울은 압도적입니다.
이 두 사람만 상위에서 고정일 뿐
나머지 멤버들은 그때그때 순위가 계속 바뀌죠...
그러니 아무리 akb48이 쪽수가 많아도 타격이 없을수가 없죠...
게다가 일본팬들은 팀보다는 멤버 우선입니다.
해당 멤버를 좋아하면 팀도 같이 좋아하는 한국팬들과 달리...
일본팬들은 철저하게 멤버 위주의 팬질을 하죠.
그 심리를 마케팅으로 가장 잘 이용한게 akb48이고....
그래서 마에다 아츠코의 탈퇴가 영향이 클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떤면에서는 인기곡선의 최상층에 오르고 이제 떨어질 시기만을 조율질하던 akb48의 인기곡선이 본격적으로 하락하는 분기점이 되는 일이 아닌가 여겨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