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결단을 내릴수 있는 사람들은 몇 안돼요..
뭐 이게 숨바꼭질 게임이라면
꽁꽁 숨어있다가 ... 술래가 찾았다~ 하고 터치하면
에이 들켰네..하고 툴툴 털고 돌아갈수있겠지만.
이건 게임이 아니거든요..
저시키는 범죄자..악마... 내가 바로 정의 날 믿어주세요 팬 여러분들~ 하며 숨었는데..
재판에 졌다고 하루아침에 에이~ 안되네.. 허허 하며 돌아갈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죠.
사람 심리는 대부분 똑같아요..
싸움에 지고 자신에게 명분이 없어도 끝까지 우기고 버티는게 사람 심리거든요.
지옥끝까지 가야 그때서야 후회하죠.
여기 핍티편에서 댓글 달던 사람들만 봐도 그렇잖아요?
재판보면 안다.. 피프티가 정의다.. 마구 지껄이다가 재판져도 누구하나 쿨하게 인정하는 사람없이
끝까지 우기잖아요..
또 다른 궤변으로..
대인배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죠...
그럼 이제 앞으로의 일을 생각해 봅시다.
멤버들은 한마디 말도 없이 대화도 안하고 잠수 탔죠
이제 소속사 들어갈 용기가 있을까요?
본안소송이란것이 남아 있기도 하고..
손승연처럼 쉬고싶다 활동 못하겠다 할수도 있고..
그렇게 몇년을 허비할겁니다.
소송에 소송 재판에 재판을 이어가면서..
그럼 전대표는 그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기다려야 되나요?
2기 안된다?
그럼 어찌 해야 되나요?
기다려야되나요?
그렇게 허비하고 돌아오면 팬들이 환호라도 하나요? 성공하나요?
실패를 확인하기위해 그 수많은 시간까지 낭비해야 된다는건가요?
핍티 애들 아직 정신못차렸습니다.
쉽게 안돌아와요.
지금이라도 준비해야 됩니다..
대중들의 관심이 아직있을때.. 열기가 남았을때... 늦으면 죽도 밥도 안되요..
재판으로 본안 소송으로 질질끌고 시간이 지나면 대중들도 지치고 관심도도 사라져요..
관심도가 사라졌다고 핍티 애들이 활동을 재기나 할수있을까요? 그건 또 다른문제거든요..
선택과 집중...이럴때 필요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