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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와 재혼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1984년 생으로 1985년 생인 송중기보다 1살이 많다.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영국 출생으로 어린 시절 영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은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보코니 대학교를 졸업했다.
송중기와는 tvN '빈센조' 촬영 당시 이탈리아어 선생님으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그만뒀지만 과거 영국에서 배우로도 활동했다. 2002년 영화 '사랑이라고 불리는 여행'으로 데뷔해 '리지 맥과이어'(2003), '나의 아버지'(2006)', '나는 너를 원해'(2007), '보르히아'(2007)', '버진 테리토리'(2007), '써드 퍼슨'(2013), 'CCTV : 은밀한 시선'(2019)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일각에서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방산업체를 운영하는 아버지와 모델 출신의 재력가인 어머니를 뒀다는 주장도 불거졌지만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