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10-02 16:23
[배우] '국민 배우' 故최진실 오늘(2일) 14주기..추모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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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배우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지 14년이 됐다.오늘(2일) 최진실의 14주기가 돌아왔다. 지난 2008년 10월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최진실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향년 40세.지난 1998년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에요' 라는 카피가 담긴 CF로 데뷔한 최진실은 MBC 특채 탤런트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조선왕조 500년-한중록', '우리들의 천국', '약속', '질투', '매혹',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추억' 등 수많은 드라마를 히트시키며 '국민배우'라는 칭호를 얻었다.이미지 원본보기이후 지난 2000년 5살 연하의 야구선수 조성민과 결혼한 최진실은 4년만 이혼 후 '장밋빛 인생', '나쁜여자 착한여자',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등을 통해 칭호에 걸맞는 파급력과 연기력으로 화려하게 복귀하기도 했다.하지만 갑작스러운 故최진실의 비보가 전해지면서 전국민을 슬픔에 빠뜨렸다. 어느덧 14년이 흘렀지만 대중들은 그를 여전히 '국민배우'로 기억하며 그리움을 드러내고 있다.이날 14주기를 맞아 경기도 양평균 서종면 갑산공원에 위치한 최진실 묘역에서는 추모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한편 최진실의 아들 지플랫(최환희), 딸 최준희는 가수, 인플루언서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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