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001&aid=0013677939
한음저협은 "국내 최대 음악신탁관리단체로서 음악 저작권료를 징수·분배하고 있어 정확한 음악 사용 내역을 제출받고 있고, 자체적으로도 다양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러한 저작권 분배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확도와 신뢰도가 높은 음악 차트 개발이 가능하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저작권 수익은 음원·음반 판매뿐만 아니라 노래방 이용, 라디오 프로그램, 콘서트 등 다양한 경로로 발생하기에 한음저협은 관련 데이터를 폭넓게 보유하고 있다.
한음저협은 이에 전월 발생한 모든 매체(경로)의 저작권료를 합산해 곡별 순위를 매기는 방식으로 메인 차트 성격인 '종합차트'를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