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3-02-15 00:21
[영화] '앤트맨3', 마블 존재감 살릴까…흥행에 쏠린 관심
 글쓴이 : MR100
조회 : 538  

이미지 원본보기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앤트맨3')'(감독 페이튼 리드)가 개봉을 하루 앞둔 가운데 마블 작품의 존재감을 살리며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개봉 일주일 전부터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입증한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개봉을 하루 앞둔 14일(오후 5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60.1%의 실시간 예매율로 20만 명의 관객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앤트맨'은 284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2018년 개봉한 후속편 '앤트맨과 와스프'는 544만 명의 관객을 모아 흥행에 성공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이미지 원본보기

이미지 원본보기

MCU 페이즈 5의 첫 작품인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에는 조나단 메이저스가 빌런 캉 역으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앞서 조나단 메이저스는 캉에 대해 "멀티버스에 모두 존재하며 시공간을 오고 가는 빌런, 시간여행이 가능한 유일무이 빌런이다"라고 소개한 바 있다. 하나의 버전으로 정의할 수 없는 캉이라는 빌런이 앤트맨과 극 중 어떤 대립을 펼쳐낼 지 시선을 모으는 부분이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일찌감치 2월 개봉을 예고하며 2월 극장가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대작으로 손꼽혀왔다. 

앞서 코로나19 여파와 함께 개봉했던 '블랙위도우'(2021)는 296만 명을, 2021년 12월 개봉했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755만 명을 모으며 흥행했다. 이후 지난 해 5월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588만 명, 7월 개봉한 '토르: 러브 앤 썬더'는 271만 명을, 11월 개봉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210만 명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앤트맨 캐릭터로 고유한 존재감을 뽐내온 폴 러드, 앤트맨을 중심으로 하나로 뭉쳐 시너지를 낼 앤트맨 패밀리의 활약까지 전편보다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와 액션으로 2편의 흥행을 넘어서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

지난 해 11월 개봉했던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다소 아쉬운 평가 속 마블 명성에 걸맞지 않은 평을 얻었기에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국내 팬들을 만나는 마블 작품인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흥행과 작품성 면에서 모두 호평을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182,27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4832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4606
12671 [방송] 송가인, 설운도 등 라인업 부터 대박난 kBS 트로트.. (1) 휴가가고파 08-07 515
12670 [방송] 김범룡, ‘트롯 전국체전’ 강원도 대표 감독으로 … (1) 휴가가고파 08-13 515
12669 [걸그룹] 오마이걸 SUPADUPA 직캠 | 슈파듀파 직캠 (2) stabber 08-23 515
12668 [걸그룹] 빌리 Billlie 'RING ma Bell'(링마벨) Showcase Stage NiziU 08-31 515
12667 [걸그룹] 보토패스, 팬들 참여로 세 번째 키안무 이름 정한… (1) 휴가가고파 09-15 515
12666 [보이그룹] TOO(티오오), '생명나눔콘서트' 라인업 합류… 뉴스릭슨 11-06 515
12665 [MV] NCT U 엔시티 유 - 'Work It' (3) 동안천사 11-27 515
12664 [솔로가수] DPR LIVE - Jam & Butterfly (feat. CRUSH, eaJ) (2) 제네님 11-27 515
12663 [방송] Anne-Marie - 2002 (Live) (2) 비알레띠 11-30 515
12662 [걸그룹] WHITE - 핑클 / 다비치 / 오마이걸 / 러블리즈 / 구구… ITZY 12-11 515
12661 [걸그룹] [PLYCAM 4K] TRI.BE MIRE 'DOOM DOOM TA' (트라이비 미… 뉴스릭슨 02-28 515
12660 [보이그룹] 백현, 찬열 이어 4월 군입대…엑소 멤버중 여섯번… (1) 쁘힝 03-26 515
12659 [걸그룹] 레인보우 스페셜 "Gossip Girl"부터 "Whoo"까지 (2) 가비야운 04-03 515
12658 [솔로가수] 신용재가 부르는 박효신 야생화 (1) 뉴스릭슨 06-08 515
12657 [걸그룹] aespa 에스파 'Next Level' Jacket Behind The Scenes (1) 더롱다크 06-09 515
12656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서연이 부르는 Rihanna - <Take A Bow> (1) 얼향 06-16 515
12655 [걸그룹] [트와이스] “TIME TO TWICE” TDOONG Forest TEASER (4) 썩을 06-25 515
12654 [걸그룹] 음악중심 브레이브걸스 치맛바람 앵콜무대 가을연가 07-06 515
12653 [솔로가수] 태연 'Weekend' 4K 입덕직캠(7.8 엠카) (2) 얼향 07-10 515
12652 [기타] 드림캐쳐, ‘BEcause’ 벅스 차트 1위 ‘반응 핫’ 강바다 07-31 515
12651 [걸그룹] 위클리의 클났어요 | EP.01 홀리데이 파티에 초대합… 얼향 08-19 515
12650 [영화] 최고의 맞짱 2부! 영화 속 세기의 맞대결 (초인,괴… (1) 가비야운 08-31 515
12649 [기타] 유노윤호 "방역수칙 위반, 진심으로 사과..부끄러… 강바다 09-03 515
12648 [기타] 노라조 택배상자X택배원 변신, 신곡 '고민은 배… 뉴스릭슨 09-16 515
12647 [솔로가수] [꿈빛셰프유] 데뷔 13주년 기념 생일상 Ep.1 아이도저 09-18 515
 <  6781  6782  6783  6784  6785  6786  6787  6788  6789  67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