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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파르 잭슨은 자신의 SNS 계정에 마이클 잭슨의 아이코닉한 '빌리 진' 안무를 따라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제 삼촌 마이클의 이야기를 되살릴 수 있게 돼 영광스럽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자파르 잭슨은 마이클 잭슨의 형이자 미국의 가수 겸 베이시스트, 편곡자인 저메인 잭슨의 아들이다. 저메인 잭슨은 과거 마이클 잭슨을 비롯한 자신의 형제들과 함께 밴드 잭슨 파이브로 활동했다.
마이클 잭슨의 전기영화 '마이클'은 팝의 황제로 거듭난 마이클 잭슨의 복잡한 인생 전반을 다룬다. 라이온스게이트에 따르면 이 영화는 마이클 잭슨을 전설로 이끈 가장 아이코닉한 퍼포먼스까지 모두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1960년대 형제들과 잭슨 파이브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마이클 잭슨은 약 10억장의 음반을 판매하며 '팝의 황제'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