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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31 23:15
[방송] 장우혁 母 "잘 살아라" 먹먹한 인사…멈추지 않는 오열
 글쓴이 : MR100
조회 : 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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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효자촌' 장우혁 母子의 ‘꽃구경’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5일 방송되는 ENA ‘효자촌’이 10회를 앞두고, 장우혁 모자(母子)의 ‘꽃구경’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은 손을 꼭 잡은 채 인적이 드문 곳으로 향하는 장우혁 모자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는 효자촌의 이별 의식인 ‘꽃구경’을 떠나는 모습으로, 어머니와 아들은 단둘이서 마지막 시간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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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강가에 도착한 장우혁 모자는 서로를 꼭 껴안고 작별 인사를 한다. 어머니는 “잘 살아”라고 아들을 토닥이면서 헤어지는 순간에도 오직 자식 걱정만 한다.

어렵게 돌아선 장우혁은 오열하며 자리를 뜨지 못하고, 어머니는 애써 손을 흔들며 아들을 배웅한다. 장우혁은 계속 뒤를 돌아보며 어머니의 모습을 눈에 담고, 어머니는 자신을 두고 떠나는 아들의 뒷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본다. 이에 장우혁 모자의 모습을 지켜보던 3MC 데프콘, 안영미, 양치승 역시 연신 눈물을 쏟아낸다.

제작진은 “장우혁 모자가 ‘꽃구경’ 주인공이 됐다. 그간 모자간의 정이 유난히 애틋했던 두 사람이기에 이번 이별 의식이 더욱 먹먹함을 안긴다. 마지막까지 자신보다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이 효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효자촌’ 10회는 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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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알 23-02-01 09:13
   
장우혁이라는 이 분 예전에 난생처음 여행단이라고 각자 모여서 여행가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세부 였던가 간 걸로 기억합니다  거기 도착해서 덥고 습하다고 물티슈로 자기 얼굴 겨드랑이 막 닦던거를 처리 하지 않고  그 장면을 못 보고 있던 정가은이라는 여자배우에게 자기 겨드랑 닦은 물티슈를 그대로 줬고  그 사람은 뭣도 모르고 고맙다며 얼굴의 땀을 연신 닦아대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누가 자기가 얼굴 닦고 겨드랑이 까지 박박 닦던 물티슈를 줬다고 생각할까요 새거 줬다고 생각했겠죠
그리고 그 정가은이 얼굴을 닦는 장면을 본 후 장우혁은 카메라에 킥킥하고 웃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요

딱 10년전 방송이네요  그런데 그 당시 좀 쇼킹한 장면이라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있어요 
어떻게 저런 사고방식이 나올까 생각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그 당시 출연자들 전부 인기가 많은 것도 아니었고  시청률도 낮아서 화제성도 없었죠

그래서 저에게는 영원한 비호감 연예인으로 남아 있네요
     
잘살아보아 23-02-01 10:47
   
장난끼 많은건 알았는데 그런일이...무개념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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