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게그맨 혼자 한게 아니라면 기획한 인간이  더 문제 인듯 ..저 게그맨도 무명 같은뎅  각본 따라 한거 아닌지?
아휴 몰래 카메라라닝 걍 웃고 넘기지만 진짜 정도가 잇지
상처 받았겟다
억지로 리엑션 하는뎅  재미잇는듯 웃는 모습이 안스럽네요

초반 보다가...혈압올라서 중지했네여
아무리 몰래카메라라도 도를 넘어섰네여
아우...때리고 싶어지네여

짜고치는거에 열받으면, 뭐 그것도 작가의 의도긴 하겠네요.

저 개그맨이 뭔 죄겠어요....지도 간만에 방송하는데 하라는데로 하는거지...기획한 피디 작가가 문제지...

왜 개그맨이 욕을 먹어야 하나요;;; 개그맨도 시켜서 하는거죠;;;

개그맨도 욕먹어야 되는게 맞지 않나요..
당연 pd가 더 용먹어야 되지만서도...

때리랬다고 때린후에.. 재가 때리래서 때렷으니 난 죄없다는 아닌듯..

조금 다른거 같아요...무명개그맨같은데 피디가 시키는거 거절했다가 잘릴듯 -_-;

음.. 출연자들도 제작스탭에게 이런저런 의견 제시하면서 보통은 제작에 같이 참여해요. 스토리의 기승전결이 있는 드라마와는 달리 예능의 경우는 개입의 여지가 더 있고요. 물론 저 몰카 제작의 자초지종에 대해서는 제가 알길이 없습니다만 이지메의 한 장면을 보는거 같아서 많이 불쾌했어요. 속는 사람도 시청자도 같이 웃을 수 있는 몰카 소재가 많을텐데요. 당장 영상에서 개그맨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니까 그 쪽으로 좀 욱한거 같네요.


그리고 몰카를 비롯해서 리얼상황을 표방하는 프로그램은 애초 제작진이 '시청자분들, 이거 리얼이니까 리얼로 봐주세요' 라고 의도하고 만든거라서 시청자 입장에서 일차적으로 리얼이라는 전제하에 반응을 보이는게 잘못된건 아니라고 봐요.

인간극장류의 다큐들도 피디가 출연자(?)에게 '저기서 이쪽으로 걸어와서 따님 다정하게 한번 안아주세요' 이런식으로 원하는 샷을 만들기도하고, 피디가 필요한 컷들만 편집해서 실제 당사자의 감정변화와 전혀 다른 장면을 연출하기도 하는데요. 사실 현장에 있는 사람이 아니고는 뭐가 의도된 샷인지 리얼인지 알 도리가 없는데다.. 방송되는 화면들이 모두 의도된 샷이라고 하면 애초에 '출연자 태도논란' 같은게 다 의미 없는게 되거든요.

드라마 악역 욕하는거랑 마찬가지임...

적절한 비유 같내요

꽤 오래전영상 같군요.걸스데이의 흑역사라고 생각됩니다.
짜증나는 마음 달래는 차원에서 비틀즈 코드 홍서범 & 걸스데이편 보시는게 도움이 될 듯합니다.

몰래 카메라는 저래야 제맛이지...ㅋㅋ 몰칸 줄 알고나서도 기분 나빠한다면 문제겠지만,
몰카 알고나선 저렇게 웃고 재밌어 하면 괜찮다는 거죠~

웃고 재밌어 한다는건 다분히 주관적인 님의 생각이시네요 저런짓 당하고도 정말 재밌었을지 걸스데이가 직접 밝히지 않는이상 모르는일이죠 웃는건 저렇게 몰카라는 식으로 나오는데 누가 방송중에 인상찡그릴수 있겠습니까? 억지로라도 웃게 되죠

님의 생각 역시 주관일 뿐입니다. 저의 주관으론 상황적으로도 별 문제 없어 보이네요.

듣보 소속사에 인기없다고

너무 막대하는군요

내가 다 화남

화낼수도 없고 어쩔줄 몰라하는게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