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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26 23:05
[기타] 사라브라이트만 그리고 조쉬 그로반...
 글쓴이 : 니가카라킴
조회 : 1,621  

제가 처음 사라브라이트만을 보았던건

대학교 근처 커피숍에서 보았던 뮤직 비디오를 통해서 였습니다.

그 목소리와.. 멋진 음악에 잠시 멍하게 빠져있었죠..

그 제목은 바로 

It's a question of honor



그후 사라브라이트만에 빠져들었고.. 여러 음악을 듣다가..

조쉬 그로반을 알게 됬습니다.

There For me



요때는 참 귀엽게 생겼다고 생각했죠(오해 마시라.. 남자도 남자에게 귀엽다고 생각할때 있슴)

그후.. 한동안 잊고 살다가 최근 모습을 보았습니다..

여전히 귀엽지만 더욱 멋져졌더군요..^^


You Raise Me Up



멋진 팝페라의 향기에 다시한번 빠져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세계적 팝페라 가수와 음악가가 나오길....

이미 나왔나요?... 모르겠네요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콜위주의카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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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랑카 12-03-26 23:27
   
우리나라에서도 세계적 팝페라 가수와 음악가가 나오길....
이미 나왔나요?... 모르겠네요 ^^

이미 나왔습니다. 키메라라는 유명한 분이 있죠.  위에 글이 있으니 살펴보세요.
     
게으리 12-03-26 23:29
   
임형주씨도 세계적이지 않나요?
          
카랑카 12-03-26 23:33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한류을 연구하다가 우연히 키메라를 발견하곤 인터넷에 떠도는 자료를 정리해서 글로 작성한거라서요.
               
게으리 12-03-26 23:37
   
네 맞습니다.
키메라는 너무 유명한 분이죠...
예전에는 그 기괴한 화장과 팝페라라는 장르를 보면서, 아 이사람 한국사람 정말 맞을까 생각했던 적도 있었네요 ㅎㅎ 그런데, 은퇴후 가족과 단란하게 지내면서 한국말로 인터뷰하던 모습을 보고, 아 한국사람 맞구나... 생각했었죠.
                    
카랑카 12-03-26 23:43
   
납치사건이 아니었으면 지금쯤 레전드가 되었을건데 너무 아쉽더군요.

프랑스에서 인기절정일때 납치사건으로 은퇴해버려서 거의 잊혀져가고 있죠.
짤방달방 12-03-26 23:27
   
사라 브라이트만 너무 좋아요.
     
니가카라킴 12-03-26 23:28
   
전 콘서트까정..ㅠㅠ
솔직히 말할께요.. 카말엔 비밀인데요  카라는 두번째였고
제 첫번째는 사라브라이트만이었어요.. 쉿!
          
게으리 12-03-26 23:29
   
다 들었습니다 고갱님 -_ㅡ
               
니가카라킴 12-03-26 23:31
   
이럴줄 알았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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