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딱 든 생각 그대로 쓸게요.
승리가 대성이랑 지드래곤 일 때문에 머리가 약간 돌았구나.

안좋은 사건들 때문에 빅뱅도 이렇게 해체되는구나 아쉬워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서 힘내더니 벌써 앨범내고 이렇게 귀염떨고 있네요 ^-^ 이쁜것들

참 불미스러운 사건이지만 빅뱅에겐 그 일이 형제애를 다지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하니..
불행 중 다행일까요. 전에는 빅뱅의 멤버, 친한 사이 정도로 느껴졌는데 요즘에는 정말
형제들 같아요. 예능에서 보면 훨씬 친밀하고 단단하게 엮였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 일로 다들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확인했을테니 시간이 흘러 언젠가 빅뱅 활동에
염증이 나더라도 해체하지 말고 오래오래 남아줬으면 좋겠습니다.

빅뱅도 장수 아이돌이 될 수 있는 후보 중 하나로 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장수 아이돌 1세대 신화, 그 뒤를 이어서 슈퍼주니어가 가능성을 보이고 있고
이제.. 어쩌면 빅뱅도... (플투나 지오디는 해체가 아닌 중단이지만 부활의
가능성이 희박하므로 패스)

승리가 참 가끔보면 뻔뻔하고 지나친면도 있지만ㅎ
의외로 속도 깊고 사고도 별로 안치고 막내인데도 생각이 깊어보일때가 있음ㅋㅋ

좀 건방진감이 느껴질 때가 있어서 그렇지 의외로 저런게 승리의 매력임..ㅋㅋ 첨엔 승리 별로였는데 요샌 승리도 예쁘게 보이네요. 은근 귀여움ㅋ

사진은 어디에..

숨겨왔던 나의~

거만해 보이고 첨에는 비호감이었는데 은근히 매력있어 이너마 군대 다녀오면 꽤 멋있어지지 않을까 싶은데 나만의 생각일까나~

지금도 멋지긴 한데 형들에 비해 포스가 좀 약한감이 있죠..ㅋㅋㅋ 솔로 활동도 했었는데 아무래도 GD나 태양이급으로 각인이 강하게 되지 못한 탓이 큰 듯 합니다. 스트롱 베이비 꽤 자주 들었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