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5&aid=0000633367
무나는 요르단에서 K-POP을 비롯해 여러가지 한국 소식을 전달하는 페이스북 채널인 '요르단 한류사랑' 운
영자였다. 2011년 채널을 운영한 이래 올해 4월 기준으로 팔로워 수가 1만 3천명을 넘어섰다. 이는 요르단
에서 최대 규모의 K-POP 채널입니다. 아랍어권을 통틀어서도 K-POP을 다루는 유명 채널들의 팔로워가 가
장 많아야 10만명 정도인걸 감안하면 요르단이란 작은 단일 국가에서 팬들의 결집력이 매우 강하다는걸 알
수 있다. 이처럼 요르단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갖고있기에 주요르단 한국대사관이 K-POP과 관련한 행사를
할때면 반드시 함께 하는 곳이기도 하다.
확실히 최근 중동지역의 한류열풍이 엄청나긴 한거 같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