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차트 100위권 곡들 중에 절반 정도가 멜론 즉 로엔에게 선급금을 받은 노래들이라니...ㅠㅠ
그 말은 이 곡들의 유통권이 전부 로엔에게 있다는 뜻이네요
일정한 수입이 보장 안되는 음악 제작자들의 특성상 선급금의 유혹은 피하기 힘들테고...
사실상 3대 기획사 정도의 회사가 아니라면 전부 유통권이 로엔에게 있다는 뜻인 듯...
사정을 알고나니...작곡 프로덕션에서 노래를 공장처럼 찍어낸다고 욕하기도 힘들겠네요
이미 받은 선급금들 매우려면 곡을 찍어낼 수 밖에 없을테니까요
이건 뭐...그냥 한마디로 고리대금업이랑 같은 듯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진짜 kpop오래 못갈 듯 합니다.
그러고 보면 로엔과 제휴한 내가 엔터테인먼트가 원래가 작곡가 풀인거 아시죠 윤일상 지고릴라도 거기 소속이고 유명한 연주자 함춘호씨도 저기 소속이고 그리고 이번 아이유의 앨범을 작곡하고 프로듀싱한 인원들이 거의다 내가 엔터테인먼트이거나 그 소속과 친분이 있는 분들이고 말이 제휴지 사실 합친거지요 그러면서 나름의 대우도 해주고 또 아이유를 비롯 괜찮은 아티스트들도 키워내고요 이런 일련의 것들이 알고보면 저런것들을 했기 때문에 뛰어난 아티스트를 키워내고 대우해 줌으로서 이런 일들을 해도 대중음악계의 공헌을 한다라는걸 보여주기 위함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고보면 아이유에 대한 기사는 많이나도 로엔에 대한 기사는 적게나고 그것도 단지 아이유를 잘 대우해준다라는것에서 그치는것도 그 이유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