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비 빠는 애들도 CJ 탓하는게 아니라 AKS 운영탓하고 있는데 CJ 탓이라하네.
본래 AKS 운영이 구멍가게 운영인건 그 쪽 애들도 다 아는 사실이고, 지네들 그룹내에서도 이랬다 저랬다하는 짓거리가 워낙 많아서 오죽하면 '운영이 운영했네'라는 소리까지 나오는데.
일례로 이번에 노답맨 3명 빠져서 그거 채운다고 프듀처럼 댄멤 오디션하고 괜찮은 애들 3명 뽑아서 운영이 왠일했더니 무대한번만하고 다음부터는 다른 애들이 자리 채워서 욕먹은거 모르시나 봄.
이번 가창전인지 뭔지도 시청자들까지 순위먹이고 했는데 심사위원인지 뭔지가 지멋대로 각 그룹 분배한 듯이 애들 뽑아놔서 욕먹고 있는거 모르시나 봄.
현재시각은 각 그룹에서 차출되거나 이적되는 애들이 어느 날 갑자기 전에 있던 그룹에 땜빵질이나 센터서는 경우도 있는 곳이라 운영측이 정말로 서울48인거로 인식하는거 아니냐. 해외에서까지 운영질하는거 티내냐로 까이고 있는데, 뭔 CJ탓.
오히려 협의도 없이 AKS가 운영질해 놓고 CJ에서 반박하면 어리둥절할껄? AKS는.
아직 피셜도 안 나온걸로 뇌피셜 자제 좀.
솔직히 일맴 3명 잠시 빠진다고 해서 스케줄적으로는 큰 타격이 가지는 않겠지만 이건 스케줄을 떠나 신뢰의 문제죠
이미 아이즈원 데뷔 당시 2년반동안 아이즈원 전임하겠다고 송별 앨범까지 내며 공식적으로 휴직을 하며 한국팬들의 관심과 화력을 집중시켜 놓고 이제와서 언제 그런말을 했냐는 듯 자연스렙게 HKT 스케줄을 소화한다면.... 이건 말그대로 한국팬들을 기만한거나 마찬가지라는 거
대부분의 한국팬들은 AKB나 HKT로서의 일맴이 아니라 아이즈원으로서의 일맴을 응원하는 것이기 때문
솔직히 내가 일본 아이돌팬이 아니라 이런식의 말바꾸기가 일본에서는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한국에서는 이런식으로 마케팅을 하면 회사든 아이돌이든 살아남기 힘듬
왜냐면 일본과 달리 한국은 개별 멤버가 아닌 팀을 응원하는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팀전체의 단합을 깨는 이런 스케줄 그것도 뒤통수치며 진행하는 스케줄은 팬들에게 실망을 주기 딱 좋기 때문
아직 아이즈원 팬덤은 공고하게 다져진 시점이 아니라 이제 막 만들어져 가는 시점인데 벌써부터 이런식으로 마케팅을 한다면...솔직히 아이즈원의 미래를 장미빛으로 예견하기는 힘들거 같음
게다가 일본시장이 탐나서라고 해도 이건 핀트를 잘못 맞춘거임
어차피 기존 AKB오덕들 상대로만 장사할 생각이었다면 아이즈원을 만들 필요도 없었다는 거
아이즈원을 만든 목적도 트와이스나 방탄처럼 KPOP팬층을 포함한 기존 AKB 오덕팬 이외의 팬층을 얻으려는 목적이었을텐데...그르러면 일단 한국에서 자리잡는게 더 급선무임
그래야 AKB 한국 유닛이 아닌 트와이스나 방탄처럼 KPOP스타 포지션에서 팬들을 흡수할수 있다는 거
그런데 한줌도 안되는 기존 HKT나 AKB팬층 유지하려고 이런식으로 팬들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따로따로의 행보를 보인다면 아이즈원은 글로벌 아이돌은 커녕 한국내에서도 2군화 될 가능성도 무시못함
팬덤이 채 다져지기도 전에 와해될수도 있다는 거
아니 이양반은 소귀에 경읽는것도 아니고 참 답답한 양반이네
프듀 방송자체에서 섬쪽 프로듀싱은 아키돼지가 한다고 그렇게 홍보했는데 뭔 딜을 안봄
전제가 이상한게 아니고 애초에 포맷이 그렇게 짜여져 있는데 나나 댁이 좋아하던 싫어하든 말든 그렇게 구성되있다고요 ~ 엮는게 아니고 이미 애초에 엮여있는데 자꾸 나타나서 쉰소리를 하는거임;; 이해가 안되면 CJ 가서 드러눕던가
왜 자꾸 팬들을 말도 안되는 매국노로 엮고 생채기를 내는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