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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8 16:29
[방송] KBS측 "'뮤뱅' K-차트에 '뮤비 재생횟수' 미포함 이유는…"
 글쓴이 : 칼새
조회 : 4,209  

기사이미지

...
 
이에 대해 예능국은 "일단, 유투브 공식 뮤직비디오 클릭 횟수만을 가지고 집계하는 것이
 
그 뮤직비디오에 대한 인기도를 정확하게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다른 채널이나 사이트를 통해서 뮤직비디오를 접하는 경우도 많을 것이며,
 
클릭 횟수 조작에 대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 다른 논쟁거리를 양산할 수도 있는 점 때문에 조심스러운 부분이다"라고 설명했다.
 
...
 
한편, '뮤직뱅크'의 K-차트는 디지털 음원과 음반 판매량, 방송횟수, 시청자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순위를 결정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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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러 14-03-18 16:31
   
ㅎㅎㅎ,,
하도 유툽으로 장난질을 해대니까..
     
배리핸썸 14-03-18 17:29
   
소니뮤직이 조회수 장난질해서 철퇴맞고 규정 바뀌었죠 유툽
구글이 변방의 찌라시업체도 아니고 ㅋㅋㅋ
얼향 14-03-18 16:44
   
소녀시대를 겨냥해서 올린신건가요?
OzricTentac 14-03-18 17:16
   
이분들, 참.. 집요하시네요.
환인 14-03-18 17:23
   
요즘같은 시대에 뮤직비디오는 엄청 중요한 부분이죠, 싸이의 예도 있듯이 보는 음악도 매우 중요하죠
광고대금 지급과 연동이 되서 유투브 조회수가 엄청 까다로워진 상태입니다.
실례로 올해 대부분의 케이팝 조회수가 줄었습니다. 오죽하면 천만넘는 뮤비가 단 1건이죠
평가지표로 삼아도 크게 무리가 없을 것 같네요 ㅎ
방송점수를 줄이고 유투브 조회수가 들어가는 것이 타당할거라 봅니다만 뮤뱅측 담당자가 귀찮은가 봅니다 ㅎ
배리핸썸 14-03-18 17:25
   
클릭만 한다고 조회수 반영안됩니다;; 그러면 유툽에 1억뷰 넘쳐나겠네요
stabber 14-03-18 17:29
   
구글이 지켜보는 유툽이 조작하기 쉬울까 유통까지 다 하는 국내 음원사이트가 조작하기 쉬울까...
서울우유 한 잔 하면서 곰곰이 생각해봅시다
환인 14-03-18 17:39
   
유투브 조회수에 따라 광고비가 지급되는 형태라 조회수 조작은 엄청 중요한 사항입니다.
갈수록 카운터 방식이 까다로와 지고 있고, 지속적으로 관리되고 있죠.
솔직히 우리나라 음원사이트 조작하는게 더 쉬울겁니다 ㅎㅎㅎ
아마란쓰 14-03-18 19:02
   
저는 다르게 보는데 유튜브 영상은 해외에서도 많이 보기때문에 무조건 이름 높은 팬덤 큰 아이돌이 유리하게 되어있어요...
반면 국내에 판매량이나 인기와는 온도차이가 나는 결과가 날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씨스타의 곡이 대단한 인기를 끌며 전체적인 한국내 분위기는 다들 씨스타라고 해도 뮤비가 들어가면 1위는 불가능하게 되죠
아이돌이 아닌 가수들은 더 심각해서 린이나 김범수 같은 가수들은 아예 차트한번 못들어와볼겁니다
린의 별그대 곡이 국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려도 차트에서는 없는 형태가 되죠,...

국내 차트는 국내의 인기를 반영하고 그에 맞는 순위가 나와야지 해외 팬덤에 의해 결정되면 그것도 문제가 되죠
국내 차트인데 국내 인기와는 상관없는 결과들이 순위로 나오게 됩니다
     
배리핸썸 14-03-18 19:22
   
이것도 좀 좁은 시선이네요.. 싸이가 글로벌로 뜬게 팬덤 덕분인가요?
세계적으로 오픈된 시장이라 검색이나 유입이 자유롭구요 그에따라 인기를 끄는 대상은 직관적으로 결과를 얻어낼수있습니다
초반은 팬덤이 큰 가수들이 유리할 수 있어도 그 팬덤은 애초 해외팬을 어떻게 끌어들였을까요
이미 대형그룹들로 인해 대다수의 케이팝은 많은 홍보가 되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지도 높고 낮음은 본인들 몫이구요

종합차트 방식이 필요하겠네요 그런의미라면 .. 국내차트니까 해외결과는 배제해야한다면 반대로 방송에선 케이팝 한류 홍보하면서 해외 인기있는 가수들 부분배제 그것도 불공평한게 아닐까요
브리츠 14-03-18 19:41
   
사실 케이팝의 인기를 끄는게 보는 재미기 있는것이라면 미국처럼 유트브라던지 하는 뮤비 재생횟수도
잡어 넣는게 이치에 맞겠죠
이미 방송횟수나 음악 사이트 조작도 알게 모르게 하는 형편에 이것만 의심 스럽다고 못한다는건
이치에 맞지 않내요
외국 사람 관심이 필요 없다면 케이팝 챠트는 뭐하러 만드는지
     
동안천사 14-03-18 22:20
   
케이팝 챠트 없어진거 같던데요
포메 14-03-18 19:53
   
우리나라에 음악방송이 뮤뱅 말고도 몇개가 더 있는데 반영하는 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는게 당연한거죠.
개다래 14-03-18 20:10
   
개인적으론 찬성이고 저 디지털 음원과 음반 판매량, 방송횟수, 시청자 선호도 조사 에서 방송횟수나 시청자 선호도도 배제하고 순수 음원 음반가지고 순위집계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네요.

시장이 너무 아이돌그룹에 편중되있는게 슬슬 질립니다.
한때 발라드만 줄창 나오던 시대처럼 질려가요.
발라드 일색이던 시장에 아이돌이 혁신을 가져온거처럼 다시 대중가요 트렌드에 변화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임.
쑤틀레오짱 14-03-18 20:28
   
유투브 들어가는 것과 음반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유투브도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조회수가 있다지만
뮤뱅, 인기가요, 엠카운트다운에서 음반집계도 해외쪽에서 판매하는 음반판매량도 들어가죠.
예를 들어 외국인 보따리상이 한터가맹점에 와서 대량으로 사서 자국 나라로 파는 경우 말이죠.
오히려 방송점수같은 이상한게 제일 문제지 이걸 폐지 안하는 것이 이상할따름이죠.
그리고 유투브의 경우는 요새 음악계의 트렌드중에 하나니깐 안들어가는 것이 이상한거죠.
쑤틀레오짱 14-03-18 20:31
   
그리고 몇몇분들 보면 괜히 자기가 응원하는 가수
유투브 못나오니깐 저러는 분들 있더군요.
솔직히 음원가지고만 신뢰하는 것도 가장 웃긴일이라고 생각함.
2012년 3월에 나온 프라이머리 자니가 2013년 1위하는 음원인데
그게 뭔 제대로 반영되는지 웃길 따름이죠.
Dass 14-03-18 20:51
   
언재부터 우리나라 인기순위 집계가 정확했다고 ㅋㅋ
망치와모루 14-03-18 20:53
   
솔직히 그렇게 공정성 떨어지는 우리나라 음악 방송 따위가 매겨 주는 순위에 사람들이 싸울만큼 그렇게 큰 가치가 있을까하는 의문이...
기숙사생 14-03-18 21:02
   
전 솔직히 가요프로그램 순위제 반대합니다.
방송사에서 다 시청률 올리고 돈벌라는 수작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망치와모루 14-03-18 21:16
   
애초에 음방들 시청률 따져보면 이미 폐지가 되었어야 하죠. 그런데도 각 방송사마다 음악 방송이 여전히 남아있는 것은 순전히 기획사들 목에 목걸이 걸고 방송국이 갑질 하는 용도로 쓰이기 때문.
이순재 14-03-19 00:55
   
그럼 스트리밍 집계 음원집계도 다 없애야지 ㅋㅋ 소속사 사재기에 팬 사재기는 어쩔
tkseksmsrjt 14-03-19 01:00
   
조작하기 젤 힘든것이기에 뺏다고 그러지...
쑤틀레오짱 14-03-19 01:18
   
"일단, 유투브 공식 뮤직비디오 클릭 횟수만을 가지고 집계하는 것이
 
그 뮤직비디오에 대한 인기도를 정확하게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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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음원이 그 노래에 대한 인기도를 정확하게 보여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요. 차라리 뮤비가 조회수로 보면 인기를 더 보여주지. 음원은 실시간으로 최상위권에 오를 필요없이 오랬동안 꾸준하게 스트리밍하면 연간 순위 높게 나오는데 대표적으로 프라이머리 자니나 물음표가 실시간으로 탑10에 오른적이 없는데 주간 탑100에 계속 머무른 상태에서 1위나 5위를 했는데 그게 그럼 인기도를 보여주는지 정말 의문이죠.

요새 나오는 음원연간순위보면 정말 그렇다는 생각이 들 정도죠
그리고 가격변동을 할때마다 음원사용자의 이용량변동이 심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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