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노이즈마켓팅 아님? 머리에 총 맞은게 아니고서야 적나라하게 디스할 이유가?? 그리고 남미에도 케이팝팬들이 꽤 많은걸로 아는데 쟤들 악플 감당가능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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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고나니까 딱히 방탄을 깐게 아니라
케이팝이나 한국 자체에 아무 생각없는 애들인듯..
예전에 데스파시토 뮤비 조회수 1위에 등극했을때
어째서 남미 노래들이 조회수가 대체적으로 그리 높은가에 대한 해외권 토론이 있었는데
대체적으로 스페인어나 포르투갈어권 사람들은 국적을 불문하고 연대 의식이 있기도하고, 특히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기 때문에 푸에르토리코라는 비교적 변방 국가의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언어권 사람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서 조회수가 많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런 말, 그 분들에게 좀 미안하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못 사는 동남아시아, 남미 유튜브는 조회수 몇 억 넘어가는 것들 흔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제성에서 kpop 에 밀리는건 그들만의 리그라는 거죠.
앞으로 조회수만으로 어그로 끄는 단일 차원의 사람들을 보면 이렇게 인용해주시면 됩니다.
가끔 물 밖의 사정을 모르고 한국 내에서 어그로만 끄는 불쌍한 인생들 보면 좀 안타깝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