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핑클의 재결합을 희망했다. SBS 음악프로그램 '유앤아이'의 MC로 활약하고 있는 이효리는 최근 진행된 사전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신화를 보며 "신화도 뭉쳤는데, 우리 핑클도 다시 뭉치고 싶다"며 부러워했다. 또 이효리는 오랜만에 만난 신화의 김동완과 고교 시절 이야기를 회상하며 즐거운 이야기꽃을 피웠다. 특히 김동완은 "고교시절 이효리가 미모로 유명했다"며 "이웃 남학교 학생들이 모두 이효리의 사진을 갖고 다녔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4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 신화는 과거 히트곡 '으쌰으쌰'와 '티오피'로 무대를 열었고, 이어 신곡 '비너스'로 객석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신화를 비롯해 다이나믹 듀오와 짙은이 게스트로 출연한 '유앤아이'는 오는 15일 밤 12시에 전파를 탄다. pontan@osen.co.kr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
저는 카밀리아 "2087" 정규회원입니다. |
![]()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