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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08 22:37
[걸그룹] [트와이스] 서열 최하위 맏내
 글쓴이 : 아안녕
조회 : 4,215  



급식단 리더에게 폭행 당하고



일본에서 온 자객에게 조르기도 당하고



자기 자신에게도 폭행 당합니다

-자기 주먹이 무서운 나연-




부록 - 같은 날 V앱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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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련소 16-05-08 22:39
   
나연이 앞머리 볼때 마다 느끼지만 ㅠ 숱이 별로 없나 ㅠ
사드후작 16-05-08 22:50
   
동생들의 케어가 필요한 맏내..ㅋㅋ
     
아안녕 16-05-08 22:52
   
백지영 라디오에 출연했을때
일본 멤버들이 나연이에게 대본 진행 상황 설명해줬다는 말 듣고 웃었어요
반대가 되어도 모자를 판에...
맏내의 어머니께서 지효에게 나연이 좀 잘 부탁한다는 전화까지 넣었다 하고...
          
뿌카 16-11-07 19:34
   
대본진행상황을 알려주었다는게 무슨말이에용?
나무와바람 16-05-08 23:00
   
ㅎㅎㅎ
휴로이 16-05-09 00:47
   
정말 세상 모르고 자란 공주느낌이 나는 아이죠.
아마도 중세시대 공주가 대중에게 나왔다면.. 저런 모습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스스로 하거나 할줄아는건 별로없는것 같은데 엄청 귀엽고 엄청 이쁘지만..
자신의 본직인 노래나 춤등 아이돌과 관련에선.. 그 어느 맴버보다 전문가답고 열심히랄까...
스쿨즈건0 16-05-09 01:15
   
트둥이 오늘도 열일~
쌈바클럽 16-05-09 03:00
   
씨스타의 보라도 동생들 한테 자주 치이고 참 평화롭던데~ 저련 부류의 유순한 사람 특유의 매력이 있더라고요.
근데 저런 부류의 남자는 어린시절엔 심하게 고생할 확률이 좀 높은듯;; 남 얘기가 아닌게 저도 어릴땐 그렇게 유순하고 평화가 천성인 사람을 좀 갖잖게 여기기도...대놓고 막 대하진 않았찌만 마음속으로는 그 사람의 장점을 잘 못 봐줬던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어리지만 저런 인성이 너무 부럽고 보기 좋네요.
moranrose 16-05-09 03:46
   
나연이 막내챙이하고 같이 다니는거보면 스스럼없이 친구처럼 어울려요. 언니라고 내세우는것도없고.
이런 부드러운 성격이야말로 나연이 매력이 아닐까함.
     
천가지꿈 16-05-09 04:18
   
맞아요. 요즘 포텐 터지는 나연이! 센 언니의 이미지인 줄 알았는데 제일 여리고, 실수 투성이인 맏내 언니죠!
LuxGuy 16-05-09 10:36
   
맏내도 급식3대장이랑 같이 다시 학교 다녀야...
브리츠 16-05-09 10:50
   
무게잡는 맏언니보다는 훨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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