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안티들 공격 때문도 아니고 저번 말레이 공연에서 무릎 안 좋은 거 보이면서
자기가 공연을 망쳤다는 생각을 가진 거 아닌가 싶더군요.
당연히 우리들 팬이야 그런 생각 1도 안 하지만
당사자인 미나는 자기 책임이라고 괴로워한 거 아닐까싶습니다.
그게 정신적인 공황장애로 나타났을 수도 있고요.
한국에 활동하는 일본인들의 대한 피해는 당장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이번 사태가 지속되고 양국의 외교적으로 골이 깊어지거나
일본 본토 연예인들이 혐한이야기를 하며 인터넷 sns에 올리면
한국에 활동하는 일본 소녀들의 대한 감정도 언젠가 애증으로 겹처지면서
이미지가 반감되겠죠, 더나가면 좋았던 것에서 증오로 바뀔수있습니다
그들은 어쩔수없이 모국이 일본이기에 '연예인'이라고 '정치'에서 자유로울수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