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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의 한 직원이 그룹 BTS 멤버의 개인정보를 들여다봤다는 사실이 내부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그 직원은 BTS 멤버가 열차를 타고 어디에 갔는지뿐 아니라 사는 곳과 휴대전화 번호까지 들여다봤습니다.
코레일 감사위는 고객 개인정보 보호 규정을 어긴 A 씨에게 정직 처분을 권고했습니다.
A 씨는 "단순 호기심 때문에 조회했으며, 잘못을 반성한다"고 소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