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공판에서 기획사 변호인단이 반푼이들에게 80억이 사용되었다고 했으니 공판에서 제출한 20억을 제외하고 나머지 60억에 대한 지출 내역을 제출하라는거.. 근데 업계 전문가들 계산으로는 80억 충분히 소명할 수 있다고 하니 그거 소명하면 반푼이들이 내세울 주장이 하나라도 있나?
근데 참 대단한 아이돌들 아닌가요?
외부 개입 세력 없으며.. 모든건 멤버들이 자발적이며 스스로 주체적으로 모든 일을 진행했다는데...
성인도 하기 힘든일을 갓데뷔한 미성년 포함된 여자걸 그룹이 그 바쁜 활동기간중에 모든 비리정황을 캐고 고소까지 진행했다는게... 와우~
자기들은 편들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상 반대여론에 불을 붙이는 지능적 안티들임. 최대한 조용히 있다가 껀수 있을때 화력을 집중해야 되는데 그 쪽은 컨트롤 타워가 개판인거 같음. 눈앞의 수십억이 날아가게 생겨서 가민히 있으면 미칠거 같으니까 날뛰고 있는데 불을 꺼야 될 판에 휘발유를 뿌리고 있는거.
만약 7월 19일 60억 정산내역이 법원에 제출되지 못하면, 멤버측에게 매우 유리해집니다.
만약 정산내역이 법원에 제출되면, 검증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문제가 없다면, 소속사에게 유리해 집니다.
만약 정산내역에 결함이 발견된다면, 멤버들에게 유리해 지는 건 물론이고, 그 이상 사법처리 단계도 가시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나사빠진 사람 한명보면 문제가 있는게....어떠한 사실에 객관적인 접근이 아니라 지극해 언론기사에 나온 몇줄에 기대어 그게 사실 전부인것마냥 맹신하며 우기고 있어요...초반 기사 후에 나온 모든 증거나 사실들이 모두 다른 사실을 가리키고 있는데도 초반기사 몇줄땜에 재판부가 거기에 목매달고 있는걸로 착각하고 있는거죠...나중에 나온 증거나 사실들은 모두 부정한채....
이런 사람들의 특징이 있죠...조상대대로...임진왜란 전에도 일본이 쳐들어 올거라고 모두가 준비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상대측이 일본이 쳐들어올거라니까 자기넨 그럴리없다고 우기고 나서다 임진왜란을 막지 못한것처럼....
이사람과 같은 특징은 진실이 중요한게 아니라...그저 첨에 자신이 뱉었던 말을 부정하기 싫어서 그저 우기고만 있는거죠...
자신만이 남들 못보는거 보고 남들 생각 못하는걸 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고 있다면 진지하게 정신과 치료를 받는게 좋을듯....남들이 우민해서 자기가 하는말을 못알아 듣는다는 착각부터 내려놓기를 바라네요...
난 당신과 그런 대화를 나눌 생각이 없습니다...위에 글은 당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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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서 똥을 누는 백성을 만났다. 공자는 제자들을 시켜 그 놈을 잡아다가 볼기를 치게 한 후 준엄하게 꾸짖고 훈계하여 돌려보낸다.
다시 길을 떠난 공자 일행, 얼마 후에 이번에는 길 한가운데서 똥을 싸는 인간을 만났다. 혼을 내려고 준비하는 제자들, 하지만 공자는 "저 놈을 피해서 길을 가라"고 명령한다. 공자들은 의아해 하면서도 그 인간을 비켜서 수레를 끈다.
그 인간이 멀어진 후 제자들이 공자에게 묻는다.
"스승님, 아까 길가에서 똥을 싸는 놈은 데려다 혼을 내셨으면서, 이제 길 한가운데서 똥을 싸는 놈은 피해서 가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공자는 이렇게 대답한다.
"길가에서 똥을 싼다는 것은 마음 한구석에 그래도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약간이나마 남아있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길 한가운데서 똥을 싼다는 것은 인간으로서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전혀 없다는 얘기이다. 부끄러움이 남아있는 인간은 매를 때려서라도 가르칠 수 있지만, 그런 마음이 전혀 없는 인간은 때려서도 가르칠 수 없다. 가르칠 수도 없는 인간을 데려다 때리고 훈계하는 것은 어리석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가처분 인용되면 뭔 대단한 일 벌어질거처럼 떠드는데 그냥 계약의 효력이 잠시 정지되는거임. 재판끝날때까지 욕먹고 활동 못 하는건 똑같음. 그리고 초반에는 200억끌어왔다고 능력자라고 빨아주던 안피디랑 아무 상관없이 결정했다고 생쇼했지만 판사들도 사람인데 이 소송이 왜 시작됐는지 모를턱이 있냐? 아무리 60억 타령 골백번 해봤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