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장윤정 기사 많이 올라오네요
그런데 장윤정이 착각하고 있는 것이 본인이 비호감이 된것이 돈을 벌기만 벌었지 기부도 안한다는 구두쇠 이미지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던데...
사실 장윤정 입장에서는 좀 억울할만 하죠
왜냐면 장윤정 기부 꽤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상 받은 적도 있고요
그러니 본인 입장에서는 좀 억울할만도 하겠지만 문제는 이런 이미지가 괜히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본인이 과거 방송출연하면서 쇼프로에서 장난으로 기부좀 해라는 식으로 말하면 다소 정색하며 내가 힘들게 번돈을 왜 기부해야하는가 하는 뉘앙스로 이야기한 것들이 다 단초가 된 거죠
연예인 이미지라는 것이 사실은 작은 말한마디 행동 하나에도 결정될수 있는 것인데 장윤정은 이런 발언이 한 것이 한번이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게다가 이후에 김민종사건이나...맞선 사건....결정적으로 노홍철과 헤어지면서....
여자연예인에게 가장 안좋은 이미지인 남자관계가 좋지 못하다는 이미지가 덮어지면서 ...
더더욱 돈만 아는 여자 이미지가 된 거죠....
그런데 그걸 자꾸 억울하다는 식으로 본인 입으로 말하면 솔직히 대중들에게 호응을 얻기는 커녕...
오히려 반감만 더 커질 것 같네요
무엇보다 장윤정은 본인의 입으로 말하는거랑 행동이 너무 다르다는 점이 확연히 들어나는 케이스라 거의 김장훈급의 이미지 개선을 하기 전에는 과거의 좋은 이미지로 회복하기 힘들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