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한달에 몇천원으로 24시간 모든곡을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다는 건... 심하다면 심하죠
게다가 거의 무료에 가까운 스트리밍 서비스를 가요순위제 음원점수에 포함시키는 것도 음원조작을
부추길 수 있는 요인도 되고요..
한곡당 몇회 제한을 두던가..지금보다 조금 더 저렴한 수준으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게 해주던가..
음반도 사재기를 한다지만, 이는 일회성일 수 밖에 없고... 높은 음판은 그저 타이틀에 불과한거지요..
덕을 본다고 해도 첫주 음방 1위정도?
음원이 잘나가면, 대중적이라는 막강한 수식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몸값도 오르고...행사페이의 상승이나
운이 좋다면 CF 수익도 기대할 수 있으니.. 달콤한 유혹이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