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2-03-16 22:06
[영화] 기억에 남는 한국영화
 글쓴이 : 이그니스
조회 : 2,260  



웅웅.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토마토 12-03-16 22:16
   
저는 "올드보이"
영화관에서 이 영화보구 이제껏 나온 한국영화중 최고라고 생각했어요.
지금도 변함없이,............
     
이그니스 12-03-16 22:21
   
저두 깜놀한 기억이...
     
미노 12-03-16 23:06
   
전 올드보이 영화보고 감동받아 원작 찾아봤다가 대실망한 기억이 나네요.
일본이 다양한 소재를 잘 활용하긴 하지만 영화든 드라마든 전체적인 수준은
한국이 월등히 높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됐었지요.
짤방달방 12-03-16 22:20
   
전 영화관 가서 직접 봤던걸로는 말아톤이 기억에 남아요. 정말 감동적이었음.ㅠㅠ
     
이그니스 12-03-16 22:22
   
말아톤은 볼까말까 하다가, 결국 극장 시기 놓치고 후에 DVD로.. 봤음.
전 "내 깡패 같은 애인" 을 재밌게 봤음.
래알 12-03-16 22:35
   
올드보이 >> 괴물 >> 엽기적인그녀 >> 비열한 거리 >> 웰컴투 동막골 >>  ??? >> 국가대표 >> 말아톤 >> 세븐데이즈 >> 추격자 >> 태극기 휘날리며 >> 바람 >> 악마를 보앗다 >> 달콤한 인생 >> 아저씨 >> 해바라기 >> 부당거래 >> 해운대 >> 과속 스캔들 >> 타짜 >> 살인의 추억
래알 12-03-16 22:36
   
박중훈나온영화가 내 깡패같은 애인이엇군요.. 그거랑 말아톤 빼고 다봣네염.ㅋㅋㅋ
말아톤은 보다 말다 해서...언제 날잡아서 그 2영화도 봐야지...
래알 12-03-16 22:36
   
한국영화도 볼만한 영화가 참 많은듯...
     
이그니스 12-03-16 22:48
   
되려 흥행이 안된 쪽에서 수작이 많은 것 같아요.
66만원세대 12-03-16 22:42
   
가장 데미지 컸던 영화는 초록 물고기...
모든 것이 허무해져 한 일주일 정도 멍하게 있었던 기억이...
     
이그니스 12-03-16 22:48
   
헐 그 명작을 보신분이 계시다니. ㄷㄷ
토마토 12-03-16 22:46
   
"내 깡패같은 애인"
 이 영화 정말 괜찮은 영화였는데
흥행이 안된 이유를 모르겠네요.
최근엔 cgv가서 "범죄와의 전쟁"을 봤는데
조역들의 연기도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최민식과 하정우의 연기도 압권이었죠.
다만 후반부에 약간 늘어진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전체적으로 잘 만들어진 영화였습니다.
최민식이 세관 컨테이너에서 입수한 마약을 일본으로 처리하자면서 하는말에 빵 터졌습니다.
"일제 36년이나 지배를 받았었는데 그놈들한테 마약 팔아서 개들 오줌 질질싸게하면 좀 어때"
대충 이런 말이 나오던데 이 장면 보고 최민식 일본 다 갔네, 일본애들 이 영화보면 열불좀 나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ㅎ
     
이그니스 12-03-16 22:49
   
제목이 NG가 아니었을까 하는?
깡패가 들어가니 그냥저냥 식상한 영화로 치부한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후에, 입소문 타고 괜찮다라고 알려졌지만 극장에서는 막을 내리고. 쩝.

아직 범죄와의 전쟁은 보지 못했는데...
왠지 땡기지가 않더라고요.
고마손한번 12-03-17 00:30
   
게임의 법칙...친구...봄여름가을겨울...봄날은간다...8월의크리스마스...복수는나의것...장화홍련...살인의추억
초록물고기...달콤살벌한연인...올드보이...멋진하루...밀양...박하사탕...해피엔드...접속...똥파리...공동경비구역
오아시스...번지점프를하다...파이란...와이키키브라더스...등등,,,꼭 봐야할 주옥같은영화...
이중에서 밀양과 봄날은간다 는 정말 쵝오!!!! 후훗~~~
     
래알 12-03-17 01:04
   
님 댓글중안본영화 보려고 복사해 갈께요,ㅋㅋㅋㅋ
     
이그니스 12-03-17 02:39
   
8월의 크리스마스는 진짜 수작! 봄날은 간다도 나름 괜찮았지만 8월 클수가....ㄷㄷ
액션(느와르?) 중에도 (비트랑 본투킬 볼만해요) 게임의 법칙을 보니 급 생각났음.
칼라파워 12-03-17 00:52
   
전 감우성 주연의 거미숲...이요.
     
래알 12-03-17 01:06
   
흠....몇번 티비에서 주요장면 끊어서 봣는데...재밋나요? ㅎㅎ제대로본적이없어서리.
     
칼라파워 12-03-17 01:38
   
미스테리 스릴러물인데...취향이 맞으실지 모르겠네요^^
알포인트도 거미숲이랑 같은 해에 상영된 영화인데...알포인트는 전쟁.공포영화에요.
두 영화 모두 감우성님 주연이세요.
     
이그니스 12-03-17 02:40
   
알포인트는 tv로 봤는데. 대박 무서운. ㅎㅎ
까칠해요 12-03-17 01:40
   
흠...전 요즘 60~70년대 해외명작에 잠시 한눈파는중.....바람과 함께사라지다,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나, 자이언트, 마지막콘서트 등등 의외로 요즘 영화보다 재밋더군요!ㅋㅋ
     
이그니스 12-03-17 02:40
   
진짜 영화 매니아시군요. ㄷㄷ
디오나인 12-03-17 03:26
   
내가 젤좋아하는영화가 맨 마직막이네
너끈하다 12-03-17 03:44
   
★내가 본 최고의 한국 영화★
올드보이 / 복수는 나의 것  / 친절한 금자씨 / 범지점프를하다 / 초록 물고기 / 돼지가 우물에 빠진날 / 아저씨 / 넘버 3 / 박하사탕 / 똥파리 / 써니 / 내 머리속에 지우개 / 과속스캔들 / 놈놈놈 / 쉬리 / 아내가 결혼했다. / 무방비도시 .. 그 외엔 기억이

내가 그 중 최고로 뽑는 영화는 박하사탕 / 올드보이 / 범지점프를 하다 / 써니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

괜춘다 싶었던거 완득이 / 백야행 / 조선명탐정 / 맨발의 꿈 / 공공의 적시리즈 / 악마를 보았다. / 추격자 / 그림자 살인 / 알포인트 / 극락도 살인사건 / 헬로우 고스트 / 최종병기 활 / 웰컴 투 동막골 / 소년 천국에 가다 / 국가대표 / 가문의 영광 시리즈 1,2,3까지만 / 두사부일체 / 음란서생 / 스캔들 / 그 넘은 멋있었다. / 말죽거리 잔혹사 /
 
 
Total 182,22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4173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3961
12223 [걸그룹] 브아걸에 이런 시절이 있었구나...-ㅅ-ㅎㅎ (2) 산중호걸 03-27 1413
12222 [걸그룹] 고우리씨가 원래 이런 털털한 성격이셨나?;; (5) 산중호걸 03-27 1987
12221 [방송] [SS의 눈] '예정된 몰락'…종편 3사, 음악방… (2) 패닉 03-27 1521
12220 [보이그룹] 웨스트라이프 -MY LOVE (9) 산중호걸 03-27 1600
12219 [보이그룹] 진짜 라이브도 잘하네...! A1- NO MORE 산중호걸 03-27 1459
12218 [잡담] 데이터베이스가 소실되서그런가.. 삼촌왔따 03-27 1500
12217 [연예뉴스] 태연 꼬리 신발 화제 “패션 센스도 귀요미” (2) 짤방달방 03-27 1628
12216 [기타] SM vs YG vs JYP <2011년 실적> (13) 묻고싶다 03-27 1643
12215 [아이돌] 더욱 귀여운 아이유 뜨기 전 데뷔 초창기 영상 (1) 산중호걸 03-27 1891
12214 [연예뉴스] 아이유 수지 대화 "언팔 '협박'에 바로 사죄 (3) 산중호걸 03-27 2046
12213 [연예뉴스] 김제동 마이크 19禁 정신분석 ‘힐링’ 초토화 “… (4) 삼촌왔따 03-27 2417
12212 [아이돌] 아이유 방송사고 (자생) (7) 삼촌왔따 03-27 1760
12211 [방송] 총알도 베어버리는 발도술(자생) (6) 삼촌왔따 03-27 1575
12210 [방송] 한국에서 최초공개된 빌보드차트 최장기간 TOP100 … (6) 삼촌왔따 03-27 1587
12209 [잡담] 간단하게 알아보는 신체나이 테스트 (5) 삼촌왔따 03-27 1559
12208 [기타] J Rabbit - 바람이 불어오는 곳 (Cover) -자생 (2) 삼촌왔따 03-27 1406
12207 [방송] 신승훈 4단 목풀기(자생) (4) 삼촌왔따 03-27 1629
12206 [방송] 2AM·2PM, 日예능프로그램 고정 패널 발탁 (6) 암코양이 03-27 1682
12205 [아이돌] Baby[한글자막] - Justin Bieber(live).mp4 (1) 삼촌왔따 03-27 1502
12204 [연예뉴스] 이주노-팝핍현준 댄스팀, 일본방송서 우승 (3) 암코양이 03-27 1622
12203 [방송] 저스틴비버로 오해받은 브루노마스 (2) 삼촌왔따 03-27 1497
12202 [걸그룹] KBS 월간 걸그룹 랭킹 '걸스데이' 8위로 상승 (4) 산중호걸 03-27 1546
12201 [연예뉴스] 감성녀 탕웨이 (4) 삼촌왔따 03-27 1696
12200 [방송] '예정된 몰락'…종편 3사, 음악방송 모두 폐… (13) 암코양이 03-27 1602
12199 [연예뉴스] 어제는 절친, 오늘은 경쟁자! 윤아-유리 각각 '… (3) 영장군 03-27 1639
 <  6801  6802  6803  6804  6805  6806  6807  6808  6809  6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