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듣기로 일본에 진출한 sm의 경우 게약금보다 콘서트등지분율을 높이는 계약을 햇지만
인적 자원 없던 데솝은 지분율을 줄이는 대신에 계약금 받는 계약을 햇다함
매년 음반 몇게에 팔리는 갯수에 인셉티브가 주어지는 계약을 한것이기에
한국보다 그 계약을 채우기 위한 일본 활동에 중점을 둘수 밖에
반면 동방 막대한 콘서트 이득에도 지분율 때문에 이득이 별로 없던 sm은 그걸 잊지않고
콘서트 지분율이 20프로에서 11년 70프로 이상으로 상승햇다함
아마도 카라도 금년 콘서트를 하고 나면 내년 새계약시 sm식의 계약을 할거로 보인다는
SM은 동방신기 사건 때문에 에이벡스에서 제와제를 데려오려고 SM 깠었죠..ㅋㅋ 나중에 부랴부랴 소녀시대 대박난거 보고 동방신기 재계약 등을 하려는데 SM이 빡쳐서 이전에 비해 훨씬 유리하게 계약했구요. 샤이니까지 뺏긴 마당에 동방신기를 뺏길 수 없었던 에이백스는 이후 슈퍼주니어 계약도 했지만 슈주 역시 방송 활동 없이 슈퍼주니어 유닛인 K.R.Y단콘이 대박침ㅋㅋ
내가 카라팬이지만 dsp는 너무 주먹구구식 기획에 매니지먼트 회사다 먼가 체계적인게 하나도 없어
카라없어지면 dsp망할겁니다
저 92퍼 8퍼는 아마 예전일 겁니다 지금은 좀더 나아졌을긴데
한국이나 일본이나 유통사가 너무 많이 뜯어 먹음 이게 바뀌어야 함 유통 60에 기획사 40정도가 제일 좋은거 같은데 유통사 돈도 많으면서 더 뜯어먹을려고 함 가수한테 가는게 조금이라도 더 많아야 하는데
있는놈들이 더 쳐 먹을려고 하니 한국이나 일본이나 유통사가 너무 악독함
일본에서 밀리면 한류붐이전으로 회귀하는거죠 뭐. 완전 회귀까진 아니고 태국이나 대만에서 간간히 콘서트 하던시기 정도? 거기다가 본진까지 신인들한테 털리면 그냥 망하는거고..
수익성 문제는 인지도가 쌓였으니 차차 나아지겠죠. 그런데 슬슬 한번쯤은 주춤할 시기가 된것 같습니다. 참신함이 없어질 때가 됐으니.. 문제는 이시기를 극복하고 더 치고 나갈 수 있느냐 문제겠죠. 치고나가면 한 영역을 공고히 하는거고.. 못하면 매니아만의 문화로 전략하는거고..
그나마 고무적인 것은 다양한 지역에 팬층을 확보하기 위해 밑밥을 뿌리는 작업이 조금씩이나마 보이기 시작한다는 것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