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621431?sid=101
최근 경영권 분쟁에 휘말린 SM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의 창업주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개인회사 라이크기획의 계약종료 이후에도 70년 이상 음원수익 중 6%를 '로열티' 명목으로 가져가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으로 3년동안에만 300억원, 10년동안엔 500억원 이상이 지급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에 얼라인 측이 계약 원문을 공개한 것은 '소액주주 결집'을 통해 혹시 모를 경영권 분쟁의 '표대결'에 대응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