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옆집에가서 눈팅만 했습니다만,,,
거기 연게는 정말 똥구덩이더군요.
정말 놀랬습니다. 여기서 그런말을 많이 듣고는 갔지만,,
우리가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자나요. 더러워서 피하는거지..
여기로 피난오신 분들의 심정을 십분 이해했습니다.
머 거기연게는 항상 그렇듯이 몇몇분들이 장악하고 그를 추종하는 세력들이
뭉쳐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그리고 서로서로 까기에 바빠 보였습니다.
머 젊은 사람들이라 자기가 응원하는 그룹을 두둔하기바쁘고,, 또 자기그룹을
까는 친구들을 가만히 두지 못하겠지요..
그러니까 서로 약 올리고 , 또 말빨로 눌러주기도 하고.ㅋㅋㅋ.
오랫만에 젊은이들의 객기를 보고 왔습니다.
저도 젊었을 때는 정신 없이 달려들었을 떄가있었으니까요,,,
물론 저희때는 정부가 타도 대상이었으니까 조금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던 것은 젊으니까 저렇게 하면서 놀기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니 그나마 흐믓하게 봤습니다.
그래도 여기분들은 못 먹어도 배운 사람 매치로 점잖게 대응하시는구나
하고 깨닫게 되어 가생이 덕분에 마니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평화적으로 재미나게 놀아요 가생이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