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광수는 밥은 먹고 댕기나 몰라;

광수야 이러지 말아라. 너 이러다 큰일난다.

문제가 생각보다는 훨씬 더 심각한 모양입니다. 쩝

천하의 광순데...ㅎ

지금 알아보니까 김광수 대표는 포이보스 회사의 보증을 섰는데, 포이보스가
상장 폐지되면서 빚을 모두 떠안게 되었다고 합니다. 무려 190억 원 그래서
작년에 개인 파산신청 했답니다. 이 건물이 경매로 넘어가도 나머지 빚이 무려
60억이랍니다. 흐미
http://mobilesense.blogspot.com/2010/12/deb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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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파산을 신청했는데도 건물을 계속 팔고 있다면..파산이 기각되었거나 아님 파산은 인정되었는 데 면책이 기각된 듯 하네요....
그리고 애초에 건물을 소유하고 있으면 파산이 받아들여질리가 없죠
파산이든 회생이든 빚을 갚을 여력이 없는사람이 최후로 법의 보호를 받는 것이니까요
보아하니 파산 기각되고 채권자와 합의하에 단계적으로 빚을 갚아나가고 있는 상황인듯
채권자도 왠만하면 파산이나 회생으로 가는 것보다는 천천히라도 빚을 갚는 편이 본인들에게 더 이득일 테니까요
왜 그렇게 티아라를 닥달하는지 상황이 좀 이해가 가는 것 같기도 하네요
티아라만 불쌍할 뿐...

재산이 있고 사업체가 있는데 파산신청했으니까 그러겠죠.

아무튼 안타까운 소식이군요...

에고 애들 걱정이 태산 같겠네요..

길거리에 나 앉아본 데습에서 카라 고생한거 생각하면,,,

남의일 같지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