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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16 10:16
[아이돌] JYJ 사생팬, 최소한의 염치는 남았나..박유천 부친상 출몰 자제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5,512  

http://news.nate.com/view/20120316n04544?mid=e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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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만원세대 12-03-16 11:35
   
저곳까지 가서 진상피우면 인간이 아니죠
시간여행 12-03-16 12:36
   
오늘 창민,윤호 안왓다고 하네여..완전 갈라선건가..
     
실버라이트 12-03-16 14:06
   
지금 투어 중이라 바빠서 못 가죠. 아니 애초에 갈리가 없음. 자기들 가수인생 완전히 묻어버리려 했던 3인이었기에, 그 부모님이라고 해도 가긴 껄끄럽지 않을까요. 게다가 부친의 경우, 원래 박유천 어머니와 이혼한 사이여서 따로 살고 있었다니 윤호 창민이와 그닥 접점이 없음.

거기다가 박유천 부친상 며칠 전에 최강창민 할머님도 돌아가는데, 거기에 3인이 왔었다면 모를까, 갈 이유는 없겠지요.
     
까칠해요 12-03-16 16:13
   
안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안간다고 뭐라하는사람이 미친거지요!
     
짤방달방 12-03-16 16:55
   
조문 가지 않았다고 욕먹을 이유도 없고 욕할 입장도 아니죠 쟤들은.
까칠해요 12-03-16 16:16
   
아주 실시간으로 기사가 쏟아지네! 내가 보기엔 기자가 사생수준아닌가?
죄순이들 논리로 보면 jyj팬들 반은 사생!
     
미노 12-03-16 20:56
   
동방신기 둘로 갈라서면서 팬클럽도 호민이쪽에 붙거나 죄와죄쪽에 붙거나
혹은 다른 아이돌 그룹으로 갈아타는 등 서너갈래로 갈라졌는데....

신기한 건 호민이네 쪽으로는 개념팬들이 많이 몰려갔고 죄와죄 쪽으로는
온갖 더러운 짓에 범죄까지 서슴치 않는 사생팬만 죄다 간 것 같아요.
          
주영천사 12-03-16 22:03
   
애초에 동방신기-JYJ 소송사태 내막을 알면 도저히 JYJ 팬질을 못할건데 말이지요. 저도 성스 때 박유천 정막 좋아했는데 소송사태 내막 알고나니까 그냥 사람이 달리 보임
               
미노 12-03-16 22:36
   
당시 죄와죄 팬들과 온라인 상에서 말다툼을 했던 적이 있는데 625사건 녹음파일마저도
호민측에서 교묘하게 편집해서 만들어낸 날조라며 즈들 옵화는 절대 잘못이 없다며
호민은 쳐죽여도 모자랄 배신자라며 길길이 날뛰더군요. 진상 중에 최고 진상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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