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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김호중 전시회 '별의 노래'는 오는 9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더 서울라이티움(갤러리아포레 소재)에서 개최된다. '별의 노래'는 대중을 향한 김호중의 희망과 꿈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회화, 미디어아트, 인터렉티브아트, 설치예술 등을 통해 음악과 예술의 조화를 선보일 것이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이어왔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프랑스 팝 아티스트 미스터 브레인워시(Mr. Brainwash)가 참여, 현대미술의 새로운 지표로 한 획을 긋고 있는 만큼 전시회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의 작품을 선보일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기에 색의 특징을 개성 넘치게 표현하며 자신만의 예술을 그려나가고 있는 임남훈 작가도 참여해 '별'에 대한 의미에 깊이를 더하며 강렬한 예술성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