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3-02-13 17:03
[기타] 장자연 소속사 대표 "성접대 강요 아냐"…13년째 억울함 호소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885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213&aid=0001245447

13일 김 대표의 법률대리인 김영상 변호사는 "오늘(13일) 오전 '장자연 리스트' 사건 관련 국민 권익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며 진정서의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진정서 내용에서 김 대표는 "경찰, 검찰 그리고 각종 언론기관들은 저를 故 장자연 양에게 성접대를 강요하고 죽음으로 내몬 가해자로 낙인찍었다"며 "이 때문에 저는 지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하고, 하루하루가 지옥인 삶을 살았다"고 했다.

김 대표는 "2017. 12. 12. 발족한 법무부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는 윤지오 등 참고인들의 각종 거짓말을 토대로 또다시 저를 마치 故 장자연 사망 사건의 가해자인 양 몰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법무부는 2019. 5. 20. 법무부 홈페이지에 '『장자연 리스트 사건』조사 및 심의결과'라는 보도자료를 올리고, 각 언론사에 배포하였고, 이로 인해 저는 또다시 故 장자연 양에 대한 가해자로 인식되게 됐다"고 법무부를 저격했다.

끝으로 김 대표는 "법무부의 보도자료 '『장자연 리스트 사건』조사 및 심의결과'의 공개를 막아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호소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Verzehren 23-02-13 17:10
   
괜찮아......

직장 근무 3년도 안되서 50억도 퇴직금이라는 개색히도 있는 상황인데 뭘......
 
 
Total 182,57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8393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8151
12370 [보이그룹] 문빈 샤넬 흑발 조합은 ??? 낫유워 02-12 959
12369 [기타] 유아인, 부끄러움 없다면 해명하라…팬들도 나섰… (1) 강바다 02-12 1323
12368 [보이그룹] New Kids On The Block - Tonight (Live 8/15/08) HQ (9) 코리아 02-13 762
12367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파리타 소개 (1) 이멜다 02-13 828
12366 [걸그룹] 뉴진스 스포티파이 인터뷰 (2) 이멜다 02-13 813
12365 [잡담] 하이브가 언급한 게임 체인저.. (2) 이멜다 02-13 1252
12364 [기타] '스즈메의 문단속' 위기 벗어날 거대한 여… 강바다 02-13 515
12363 [기타] 하뉴 유즈루 아이스쇼 CGV서 생중계로 본다 강바다 02-13 501
12362 [기타] 디즈니의 첫 흑인 인어공주, 5월 개봉 확정 (1) 강바다 02-13 548
12361 [기타] 한류 20주년 맞아 일본 3대 도시서 K관광 로드쇼 첫 … 강바다 02-13 613
12360 [기타] 한·필 합작 드림 메이커, 데뷔조 7인 선발 완료 (6) 강바다 02-13 1292
12359 [기타] 미르, 조카 포경수술에 “부럽다”…무슨 일? 강바다 02-13 737
12358 [기타] 양정원 "아빠 미안"…눈 둘 곳 없는 섹시백 강바다 02-13 1896
12357 [기타] '日 데뷔' 하연수, 현지 스타일 소화한 근황 (5) 강바다 02-13 3175
12356 [기타] 성인배우 이채담 "男들 육체적 사랑 요구…질투에 … (1) 강바다 02-13 3155
12355 [기타] 최정원 상간의혹 남편 ‘연중’ 언중위에 제소 (1) 강바다 02-13 1822
12354 [방송] 술못먹는 남동생 강제로 술먹인 누나 ㄷㄷ...jpg (2) 컨트롤C 02-13 3267
12353 [정보] 개그맨 박성광, 영화감독 데뷔 MR100 02-13 672
12352 [기타] NCT127 쟈니 "광야 세계관? 이해 NO…메타버스가 뭔지… 강바다 02-13 520
12351 [기타] 김희철 "욕설·저속 표현 남발과 내로남불 모습 사… (4) 강바다 02-13 855
12350 [기타] 故김성재 묘 파고 훼손 A씨 "누군가 주술 걸었다" 강바다 02-13 483
12349 [기타] SM직원 85% 방시혁 인수 반대, 현 경영진 지지 (19) 강바다 02-13 1249
12348 [기타] 장자연 소속사 대표 "성접대 강요 아냐"…13년째 억… (1) 강바다 02-13 886
12347 [기타] 에이브릴 라빈, 제시카 나온 中 경연 예능 나간다 (4) 강바다 02-13 1135
12346 [기타] 승리, 차에서 성매매 알선·침대 위 나체女 불법촬… (3) 강바다 02-13 1655
 <  6801  6802  6803  6804  6805  6806  6807  6808  6809  6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