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혼자 느끼는 것일수도 있지만...
한류가 점점 인기를 얻고, 수익성이 확장되고, 시장이 넓어지니까...
너무 가수들을 무분별하게 많이 데뷔시키는거아닐까요?
제가 20살 중반 세대라 그럴수도 있겠지만,
제가 어릴때는 가수들이 이렇게까지 많이 데뷔로 나오지 않아서,
대충 가요계에 어느그룹이 있는지는 다 알았는데,
요즘에는 각종 슈퍼스타k,위탄등 각종 오디션 프로 가수애들,
많은 소속사별 아이돌 그룹 가수애들이 너무 많아서,
가요 프로 보면은 솔직히 아는 가수보다 모르는 가수애들이 더 많음.
솔직히 가요 프로보면 기존의 알던 가수들이 노래부르는거 보고 싶은데,
너무 처음 보는 애들이 많아서 점점 흥미가 떨어짐.
저만그런건가요? 그냥 제 생각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