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311&aid=0001323318
함소원이 공개한 영상에는 상을 차려놓고 먹방을 준비 중인 함소원의 시어머니 함진마마의 모습이 담겨있다. 문제가 된 장면은 함진마마가 들고 있는 주황, 노랑 배색의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부채였다.
이 영상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함진마마가 들고 있는 부채가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중 사용한 군기인 욱일기를 연상케 한다고 지적했다. 욱일기는 태양 문양 주위에 8줄기 햇살이 퍼지는 것을 형상화한 군기다. 네티즌들은 "충분히 욱일기처럼 보인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