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려서 오타가좀있네여...

[2] 이거달고 글도 못쓰겟네여

쪼삣합니당잉.....ㅎㅎ

매일 한번씩 이런글을 접해야 되니 씁쓸하네요.
가끔 시간나면 소식도 알아볼결 궁금해서 들어오면 우울해 질때가 있어요.
저도 호불호가 심한편이어서 않좋게 생각하는것은 투박하게 표현하곤했는데
지금은 CD 한장 제대로 사준적없는 제가 돈을 벌러 해외로 가는 우리아이들을 뭐라고 탓할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여기서 이글 저글 들추어서 읽다보니 일본음반 시장이 그래도 크다지요?
그래서들 일어들 배우고 힘들게 일본말로 노래연습 해서 오리콘인지 뭔지에 상위랭킹하려고 한다는데
미안하기 까지 합니다.

여기서는 초짜지만 다른데서는 저의 아이디나 성향으로 제가 일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분명하고
여러가지 이유에서 일제품과 문화를 소비하는것도 신중한편이지만 요새는 우리아이들 CD 를 사주는 일인들이
때로 고마울때도 더러있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내가 한장 더사주어서 한국에서 충분히 돈벌이가 될수 있으면 혹시 욕먹어가면서까지 일본시장 진출들을
않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그러지 못했으니 저도 그렇게 좋아라 하면서도 그닥 도움은 않된것이 분명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일어로 노래부르고 일본방송에 출연 않했으면 더 좋겠지만도 그럴수 없다면 하는수 없지요.

그래도 제가 편히 잘때들 밤새워 연습들하고 나태해 있을때 노력들 무지 하는것 같아서
저도 싫고 좋은게 분명하지만 요새는 나쁜말까지는 못하겠습니다.
말그대로 그냥 관심을 않주면 되는정도 아닌가요?

지나고 보니 설상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더라도 나자신을 위해서라도 어린사람들 노력을 기특하게 생각해주는것이
마음 편한것 같습니다.

다 우리아이들 인데 전부 이쁘게들 봐주세요.

서로 서로배려하는마음으로 글을 써주시면감사하겟습니다

방학도 아닌데 요즘 많이 들어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