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213&aid=0001246457
보도에 따르면 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중국에서 리메이크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중국판 제작과 함께 주인공 캐스팅을 진행 중으로, 오는 4월부터 약 4개월간 중국 칭다오에서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보도는 덧붙였다.
중국판 '나의 아저씨' 주인공 박동훈(이선균 분) 역할은 대만 출신 연기파 배우 자오여우팅(조우정)이 물망에 올랐으며, 이지안(이지은 분) 역은 장이머우 감독 영화 '원 세컨드' 주인공으로 활약한 신예 류하오춘이 출연할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