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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25 13:34
[솔로가수] 초동 52만↑…이찬원, 첫 정규 앨범으로 증명한 저력
 글쓴이 : MR100
조회 : 607  

이미지 원본보기이찬원/초록뱀이앤엠 제공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이찬원이 첫 번째 정규 앨범을 통해 여전한 '인기 상승세'를 증명했다.

이찬원은 지난 20일 정규 1집 '원'(ONE)을 발매했다. '원'은 이찬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이자, 약 2년 만에 신곡을 담은 앨범이라 더욱 관심을 모았다.

'원'에는 타이틀곡 '풍등'을 포함해 '사나이 청춘', '건배', '바람 같은 사람', '트위스트 고고', '밥 한 번 먹자', '오내언사',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망원동 부르스', '좋아좋아' 등 총 13곡이 수록, 고퀄리티 곡으로 대중의 플레이리스트를 가득 채운다. 이를 통해 폭넓은 음악 세계를 들려준다.

'풍등'은 연인 간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풍등이라는 소재를 통해 드라마틱하게 표현했으며, 누군가에게는 추억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현재 또는 미래가 될 수 있는 사랑이라는 아름다운 시간들을 황홀하게 그려냈다. 특히 노래에 대한 이찬원의 고민이 담긴 곡으로, 성숙한 표현과 섬세한 강세의 표현으로 완숙해져 가는 그의 보컬이 감상 포인트다.

이미지 원본보기이찬원/초록뱀이앤엠 제공
이외에도 '사나이 청춘', 가슴 절절하게 만드는 '바람 같은 사람', 여름날 여행의 설렘을 표현한 '트위스트 고고', 정통 트로트 사운드가 매력적인 '밥 한 번 먹자', 연인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노래한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호소력 짙은 보컬이 담긴 '망원동 부르스', 무한 사랑을 그려낸 '좋아좋아', 버팀목이었던 친구와 미래의 우정에 대한 이찬원의 고민이 담긴 '건배'와 자작곡 '오내언사', 팬송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사랑합니다'가 수록됐다.

지난 2020년 TV조선(TV CHOSUN) '미스터트롯' 시즌 1을 통해 정식으로 데뷔한 이찬원은 그 사이 관련 프로젝트 활동에 집중해 왔으며, 이후 솔로로는 싱글 두 장과 미니앨범 한 장을 선보였다. 물론 그간 다양한 곡으로 무대에 오르며 실력은 충분히 증명했으나, 이찬원만의 음악세계를 접하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이찬원 역시 이를 의식한 듯 첫 번째 정규앨범에 공을 들였다. 첫 미니앨범을 함께한 프로듀싱팀과 1년 여 동안 호흡을 맞추며 정규앨범을 작업했다고. 특히 본인의 근본, 트로트 가수라는 정체성을 잃지 않았다. 앨범에는 가장 이찬원다운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정통 트로트'가 즐비하다. 그러면서도 곡마다 매력을 다르게 해 듣는 재미를 더했다. 이찬원은 작사, 작곡에도 직접 참여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미지 원본보기이찬원/초록뱀이앤엠 제공
이러한 이찬원의 노력에 팬들도 반응했다. 정규 1집 타이틀곡 '풍등' 공개 첫날 멜론과 지니 실시간 차트 톱100 안에 이름을 올렸으며, 현재까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앨범 '원'은 발매 3일 만에 52만2506장(23일 한터차트 기준)이 판매되며 초동(앨범 발매 이후 일주일간 판매량) 기록 경신을 기대하게 한다. 특히 이찬원은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2', MBN '불타는 트롯맨'이 방영되고 있는 와중에도 탄탄한 '코어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걸 입증한 것이라 더 의미가 있다.

놀라운 이찬원의 인기에 대해 한 가요계 관계자는 뉴스1에 "이찬원은 데뷔 이후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불후의 명곡'부터 '톡파원 25시', '편스토랑'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계속해서 유입이 있는 것도 강점"이라며 "이러한 것들이 앨범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진 듯하다"라고 분석했다.

이찬원 측 관계자는 "이찬원이 이번 앨범을 만들면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왔다, 팬들의 의견이 앨범에도 정말 많이 반영됐다"라며 "그런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찬원과 소속사는 팬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 좋은 음악으로 인사를 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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