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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09 07:39
[후기] 추석특집 쟁반 릴레이송! 파일럿 프로그램을 봤는데요...
 글쓴이 : 하연수
조회 : 4,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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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신동엽 아이유

게스트   

[만신창이팀]허각,임창정,김창렬   [냉동남녀팀]원미연,김종민,김완선    

[빈진아팀]태진아,홍진영,박현빈    [잘생겼다팀]케이윌,솔라(마마무),신용재  

[블랙허ㄹ팀(오타아닙니다ㅋㅋ)  에일리,허경환,신보라

이렇게 나왔습니다.




예전 쟁반 노래방이랑 비교하자면


쟁반노래방에선 MC와 게스트가 같이 노래를 불렀지만

릴레이송에선 MC가 같이 노래에 참여하지 않는다(예외 , 찬스로 아이유가 대신 그팀에 들어가서 들어가서
본인 노래를 부릅니다.)

가장 큰것은 동요라던가 잘 모르는 노래가 아닌 대중가요로 선곡 변경입니다.



일단 소감을 말하자면 3명이 한팀이고 각 노래가 정해지면 10초동안 노래를 부를 사람이 나와서 대기합니다.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한소절마다 바꿔도 상관은 없는거 같네요)

이게 1라운드는 계속해서 선곡이 되면, 어느팀이 2회 틀릴때까지 가다가...

두팀이 탈락하고 나면, 2라운드에선 세팀만 남아서 마지막까지 곡을 선택에서 팀끼리 노래를 부른다음

다른 팀이 틀리면 최종적으로 우승자가 되는 방식입니다.



여기까지가 쟁반 릴레이송의 게임 방식인데요.


한마디로 많이 부족하다 생각이 듭니다.

MC가 쟁반 노래방처럼 같이 부르는것도 아니고 아이유 섭외했다면, 같이 노래 부르는것도 재미인데

이것도 찬스사용할 경우 한번이니 신동엽 아이유MC조합은 딱히 이거다 할 정도로 두드러지는 역할은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녹음을 어떤식으로 한건지는 몰라도 중간중간 게스트의 마이크 음질 상태는 뒤죽박죽이였고...

대중가요가 나오고 틀리면 탈락이라는 소재는, SBS 도전천곡 느낌나더군요. 노래선곡은 MC가 임의로

정해주는건 다르지만(이미 부를 노래들은 사전에 게스트들에게 알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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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반 노래방은 정말 모르는 동요 노래들이라던가 나와서 시청자들이나 게스트 MC들도 잘 모르니

맞춰가는 재미도 있고, 전화찬스,전곡다시듣기,자리바꾸기등 다양한 재미요소등이 많고

마지막까지 암기하면서 통과 또는 실패하면서 긴장감이 있었는데...

그리고 방송세트장도 너무 넓고, 뭔가 어수선한 느낌만...

쟁반노래방은 본노래 들어가기전에 추억의 책가방토크도 재미있었는데

쟁반 릴레이송은 그냥 바로 노래시작이라는게, 몰입감을 많이 주지는 않았던거 같네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가볍고, 대중가요라서 그런지 아는 노래도 많고, 별다른 감흥이 안생기더군요.

긴장감도 없고, 게스트는 게스트 MC는 MC 따로따로 인듯한 분위기가 아쉽더군요.

지금 이대로라면 정규편성은 힘들지 않나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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