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의 설명에는 ‘브라이언 해럴드 메이 박사, 대영제국 지휘관 훈장(CBE) 수훈자’로 소개됐다. 공적사항 요약에는 ‘음악가, 천체물리학자, 동물복지 운동가. 음악과 자선사업에 기여’라고 적혀 있다.
브라이언 메이는 앞으로 ‘브라이언 경’(Sir Brian)이라고 불릴 자격을 얻게 됐고 지난 2000년 결혼한 부인 애니타 돕슨은 ‘레이디 메이’라는 칭호를 쓸 수 있게 된다. 메이는 지난 2005년에 ‘음악 산업에 대한 기여와 자선사업 공적’을 인정받아 CBE 훈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