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버전 티저가 월요일에 또 나온다고 하니.. 섹시컨셉이라고 단정짓기엔 무리가 있어보이네요.
기사보니 소속사측에서도 이번엔 좀 다를것이라고 했으니..
이전 FNC 소속사가 뒷통수친게 여러번있어서(티저랑 뮤비랑 좀 많이 다른)..
AOA 팬들사이에서도 일종의 트릭이라고 보는견해도 많고..
1월에 발표한 짧은치마로 공중파 1위포함 현재까지도 음원은 롱런중..
하지만 짧은치마로 성공을 거두었다고해서.. 지금당장 밴드로 컨셉을 전환했다간.. 공든탑을 무너뜨리는격이니..
그만큼 아직은 AOA 가 제대로 자리잡았다고 보기는 힘든게 사실이라..
이번 단발머리 타이틀곡이 짧은치마만큼 롱런을 한다면.. 굳히기 들어간다고 볼수있죠.
그 다음 활동때부턴 소속사 사장의 염원대로 밴드로 다시 나온다고 하더래도 위험부담은 지금보다 줄어들겠죠.
소속사 사장이 밝혔듯이.. 인지도가 쌓이고 제대로 자리잡게 된다면
밴드 형태로 돌아가는것은 시간문제..
그만큼 사장이 밴드덕후라..
한가지 더, AOA 대해 제 개인적인 아쉬운점이라면
AOA 와 비슷한 선상의 위치한 그룹이라든지, 더 인지도가 떨어지는 그룹들도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찍던데.. FNC 정도 되는 회사가 그런거 하나 못찍어주는현실..
주간아이돌 AOA 편을 보고 팬이되었다는 사람들이 많던데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나정도 찍어주면.. 팬층이 지금보다 훨씬 두터워질수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씨앤블루, 에프티아일랜드, 주니엘, AOA, 엔플라잉 등을 찬조출연 시키며~
소속사 사장이 주연을 맡았던 "청담동111"이 2부까지 나왔지요~
AOA 는 그렇다치고... 주니엘은 ㅠㅠ 앨범이 안나온지 1년이 됬어요 ㅠㅠ
암튼 AOA는 이번에 꼭 2연타를 쳐서 안정적인 걸그룹으로 도약했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