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케이팝에 3대 축의 회사 였는데ㅎ
음.. 뭐랄까 솔직히 JYP 나 SM 에 비해 대중성이 좀더 높은 회사였죠
그리고 그 특유의 음악적 색깔이 있던 회사였고.. 또 양현석의 영향을 많이 받는 회사이기도 하고
항상 보면 뮤지션의 음원들이 다른 회사에 비해 늦게 나오고 횟수도 적은게 양현석의 영향도 있는거 같기도 합니다. 양현석의 OK사인이 나와야 하니까..
아무튼 간에 다른 회사에 비해 자기만의 색깔을 유지하려고 노력해 온거 같긴 해요
물론 테디 프로듀서의 힘이 겠지만서도..
양현석에 이어서 양민석 대표이사까지도 사퇴할줄 예상 못했는데..
음 앞으로 어떤식으로 YG엔터테이먼트가 나아갈지 궁금하긴 하네요
어떤 분들은 양현석이 나가든 말든 YG는 변함 없을거라 얘기 하는 분들도 잇는데
전 다르다고 보거든요 특히 3대 기획사들 이수만, 양현석, 박진영...
회사내에 영향력이 커요 실제로 직책이 없을뿐이지.. 처음 회사 만들고 지금까지 키운 사람들인데..
특히나 YG같은 경우는..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