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3-03-17 09:18
[정보] 비, 한때 월드스타였는데…KCM "알아보는 사람 아무도 없어"
 글쓴이 : MR100
조회 : 2,262  

이미지 원본보기/사진=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캡처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시장에서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8000원에 돼지부속 무한리필집 가서 입터진 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따.

영상에는 절친인 가수 KCM과 함께 성남 모란시장을 찾은 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미지 원본보기/사진=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캡처
비는 "KCM은 돈 쓰려고 왔다. 오늘은 KCM이 쏘는 날"이라고 말문을 열었고, KCM은 "그동안 지훈이한테 너무 많이 얻어먹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본격적인 식사에 앞서 두 사람은 김부각과 옥수수를 간식으로 먹었다. 이때 비는 시장 상인에게 "KCM 혹시 모르시냐. 트로트 가수다"라고 말했고, KCM은 빼지 않고 트로트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지 원본보기/사진=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캡처
이어 KCM은 비에게 "옛날이었으면 '비다!' 하면서 사람들이 몰려들었을 텐데, 지금은 아무도 모른다"며 "진짜 편하다. 이게 바로 현실이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심지어 지나가던 시민은 비가 아닌 KCM을 알아봤고, KCM은 "지금 상황이 이렇다"고 뿌듯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는 영화 '스피드 레이서', '닌자 어쌔신'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 진출한 바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늑돌이 23-03-17 09:59
   
김태희로 생명연장 중
삿짱 23-03-17 10:26
   
알기는 알건데 한물간 왕년의 스타한테 굳이 호들갑떨고싶지 않은거지.ㅋㅋ 뭐 어린애들은 진짜 모를것같고
코리아 23-03-17 13:10
   
지난 20년여년 사이 한국 가요사에  비 만큼 국내 외로 영향력이 있던 남자 솔로 가수가 있었나 생각해보면...없음.
특히 It's Raining 활동 당시 홍콩 대만 공연때 해외인들 열광하는거 보면서 동방신기를 비롯 한국가수들이 세계에서도 통하겠구나 하는 가능성을 알게해준 가수라...
한물 갔다기 보다는 그냥 레전드임.
빅터리 23-03-17 15:00
   
역시 꾸준히 TV에 얼굴을 비춰야 하는구나
Vrinicle 23-03-17 15:15
   
비 지 혼자 월드스타 놀이 했는데 누가 알아보겠냐ㅋㅋ
축구중계짱 23-03-17 17:33
   
지금 위에 몇몇 댓글들

쿵쾅이들이 잘나가는 여자 연예인 트집잡아 까는거랑 존똑 ㅋㅋㅋㅋㅋㅋ
PowerSwing 23-03-17 20:20
   
거의 모든 남자가수 롤모델이 비 아니면 박진영일텐데
트로이전쟁 23-03-17 22:46
   
월드스타정돈 아니었음 아시아 특정스타였지

그놈의 라스베가스 콘서트로 겁나 언플할때도 라스베가스 중국여행객 타킷의 상품이었고 대부분의 관객이 중국 홍콩 대만 이었음

그걸 가지고 라스베가스 콘서트라고 자기스스로가 월드스타 이러고 다니기 시작했음

쟤 공연하거나 행사 했던 대부분이 동남아 중국 일본 관객이라 월드스타는 아니었고 스피드 레이서나 닌자 어쌔신도 다 망함 인지도 자체가 없으니...

근데 언플로 돈은 겁나게 땡기는 효과는 있었음 소속사 하나 새로 만들어진거에 자체투자하고 월드스타라고 매출액 뻥튀기 해서 주식 비싸게 팔아먹고 튐. 비 주식 배임의혹 치면 다나옴

그래서 난 비가 월드스타 언플하는것부터가 절대로 용납되선 안된다고 생각함 그 주식먹튀 사건 생각보다 피해자가 많은 사건이었기 때문에
은팔이 23-03-18 01:29
   
한 때 월드스타는 개뿔...월드스타는 뭐 혼자 방구석에서 하시길ㅋ 언플도 어지간해야지
내기억에 얘는 주식으로 사기친 기억밖에 남은게없음
 
 
Total 182,29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5434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5227
10673 [기타] 강상욱 대표 “日애니 돌풍 계속 될 것” (1) 강바다 03-17 1212
10672 [기타] 김혜수 은퇴 고민 "외롭고 힘들어 이제 그만하자…… (4) 강바다 03-17 1793
10671 [정보] 바다, 27개월 딸과 모델 포스 '뿜뿜'…런웨… (1) MR100 03-17 1104
10670 [방송] 전현무, 건강검진 전 비상 상황?…다급한 모습 포… MR100 03-17 1152
10669 [정보] 비, 한때 월드스타였는데…KCM "알아보는 사람 아무… (9) MR100 03-17 2263
10668 [걸그룹] [트와이스] TWICE CANDYBONG ∞ "TWICE + ONCE = ∞" (2) 썩을 03-17 764
10667 [보이그룹] 왜색논란' 킹덤, 뮤직비디오 티저 확인해보니… (5) 컨트롤C 03-17 2300
10666 [배우] 이번에 공개된 설인아X마르헨제이 화보 컨트롤C 03-17 1490
10665 [보이그룹] 세상 존잘이라는 차은우 리버클래시 캠페인 낫유워 03-17 1123
10664 [보이그룹] 지민 (Jimin) 'Set Me Free Pt.2' Official MV (1) NiziU 03-17 759
10663 [걸그룹] FanTalk with XG EP.1 (3) NiziU 03-17 590
10662 [보이그룹] 매 화보 찍을 때마다 레전드 갱신한다는 남돌 (2) 낫유워 03-17 1200
10661 [걸그룹] NewJeans (뉴진스) 'Ditto' Dance Clip NiziU 03-17 548
10660 [걸그룹] NewJeans (뉴진스) 'OMG' Dance Clip NiziU 03-17 688
10659 [걸그룹] [트와이스] "SET ME FREE" 뮤직뱅크 230317 (2) 하얀사람 03-17 567
10658 [걸그룹] [트와이스] 14년지기 뱀뱀 X 지효 우리 우정 뽀에버 … (1) 하얀사람 03-17 876
10657 [걸그룹] 아이돌리그 XG (Half ver.) (11) NiziU 03-17 998
10656 [걸그룹] NMIXX "Love Me Like This" M/V Teaser XXIWN 03-18 492
10655 [기타] 지민·지수 '인기가요' 동시 출격 강바다 03-18 789
10654 [기타] ‘기생충’ 최우식 알아본 손님들 “진짜 미쳤어… (11) 강바다 03-18 2216
10653 [기타] 유아인, KBS 출연 제동…한시적 출연 제한 강바다 03-18 599
10652 [기타] 예전만 못한 명성… 남자 트로트 오디션의 현주소 강바다 03-18 955
10651 [기타] 정윤정, 욕설 논란 X무시…업계 퇴출에 꼬리 내린 … (2) 강바다 03-18 2014
10650 [기타] 제시카, 또…성소와 中판 스우파 리더 된다 (5) 강바다 03-18 2644
10649 [기타] 이달의 소녀 '츄+홀로서기 4명' 갈등 격화되… (1) 강바다 03-18 1937
 <  6861  6862  6863  6864  6865  6866  6867  6868  6869  68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