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퍼 조작
뻔하지

나영석 작품을 절대 보지 않는 이유

아마 벽쪽에 카메라 수두룩하게 설치해놓고 스텝들 바글바글하게 서있을 듯. 정말 이런 프로그램 극혐. 그냥 CCTV같은거 몇개만 달아놓고 손님들에게 일절 언급없이 100% 리얼 프로그램을 만들던가. 지금 이게 주작프로그램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싸구려 국뽕 프로그램은 이제 그만!

외국이 저작권, 개인초상권 이런거에 더 민감합니다.
테이블마다 글씨 빼곡히 적힌 종이들 다 있어요. 안내문, 협조문같은...
그거보고 촬영중이라는거 협조문 구하고 자신들도 찍는거 다 알고 가는겁니다.
예전부터 외국나가서 하는 예능프로 식사후 테이블 떠나면 왔다간 일반인들
본인들 싸인 다 하더군요. 액션캠은 테이브마다 있는거고 방송용 큰 카메라는 거울뒤에 다 있고
주방만 실제로 촬영하겠지요. 그리고 저정도는 다른나라 예능프로에 비해 국뽕예능도 아님
솔직히 아카데미 수상작 배우, 빌보드 1위 가수, 넷플릭스, 마블에 나오는 배우 같은 유명인들이
자기들 앞에서 써빙하면서 예능 찍고 있는데 당연히 깜짝 놀라죠... ㅎ

이상하지 맨날 불평하는자들만 불편불만 나열함 ㅋㅋㅋ
뭐가 그리 불만인지  저렇게 프로가 팔려나가면 해외서 한식이 알려지면 알려졌지
뭐만하면 국뽕 ㅇㅈㄹ

국뽕맞지 ㅋㅋ 저딴걸 보고 국뽕이라 한단다

이미 주작한 전례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국뽕 맞는데요?

그냥 100% 리얼이었으면 이미 저기는 BTS 팬들로만해도 난장판이 되었음
그래서 미리 팬들에게 협조를 구하고 촬영하고 있다고 알고 있음 (실제로 팬들로부터 나온 얘기)
아무 저런 말 없이 식사만 하고 간 손님들 중에도 열혈팬들이 많았다고 하고
즉, 국뽕끼를 위해 조작한게 아니라 일부러 국뽕끼를 빼는 쪽으로 조작하고 있다는 거..

애초에 방송에 "리얼함"이라는 것에 너무 환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보통 인원도 통제하고, 동의 받은 사람만 촬영이 가능해요.
심지어 자연스러운 연출이 나쁘게 말하면 조작인거죠.
다만, 그것이 어느 정도까지 허용되느냐의 선을 유지하는 것인데, 예전에 외국 손님이 나쁘게 한 말을 긍정적인 느낌으로 인위적인 오역을 하는 것 빼면 감안하면서 봐야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최악의 방송은 예전에 심상정 유럽 간 것과 유럽에서 포장마차 한 방송. 거부감 느끼거나 조작인 게 티나면 결국 그 선을 못 지킨 PD의 역량이 그 정도라는거죠.
방송에 "리얼"이라는 건 없어요.

컨셉이 너무 우려먹어서 지루함 저런 프로그램이 한식을 알리려는 목적이라면

이제는 어느정도 한식의 인식이 예전보다 훨씬 좋아지지 않았나요? 굳이 저런거 안해도 되는데

국내 유명배우들이 서빙하는게 좀 모양 떨어지는것도 있음

리얼로 했으면 저기 방탄 팬으로 난리였을텐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