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사생팬을 넘어선 스토커 행위가 사건의 발단은 맞습니다. 그 또한 범죄이구요.
하지만 팬을 때린 행위 또한 용납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건에 대해서는 자숙이 필요한 거구요...
여기에 디스패치가 또다시 목적성을 가지고 일을 들쑤시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항상 기사를 터트리는 시점을 볼 때, 누군가의 사주에 따라 움직인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정치권인지 동종업계인지 알 수는 없지만 말이죠. 이친구들의 보도 행태는 블랙커넥션의 냄새가 너무 많이 나요.
그렇다고 여론이 사생스토커팬들에 대한 비판이 쏠려있는 상황에서, 누가 건드린다해서 자기 스스로 소송이니 뭐니 거론하는 것은 소속사가 한참 오판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 진흙탕 싸움을 하기 위해서는 자기 잘못 또한 계속 거론되어야 하는데, 그게 무슨 이득이 있을지...
소송에 이기고, 결국 만신창이가 되고 나면, 그 승소의 의미는 무엇이란 말인가요.
우리나라 소속사들을 보면 대형 기획사를 제외하고는 너무 주먹구구식 행보를 보이는 곳이 많은 것 같네요. 제 스스로 나락으로 떨어지겠다고 번지점프를 하고 있는 JYJ와 그 소속사의 행보라 생각됩니다.
극성 팬들때문에 한국이 싫다니. 도대체 팬과 한국이 싫은거랑 무슨 상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태어나지 않았으면 니가 지금 그렇게 많은 돈 벌며 인기 누리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
어이없는 놈 같으니라고 사람이 주제를 알고 은혜를 알아야지..
우리나라가 싫으면 쪽발이로 귀화하던지 나라욕하는 재수없는 놈의 시키가
카메라 앞에선 선한 얼굴로 착한척 해서 난 니들이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팬 폭행과 욕 영상으로 니놈들 성격이 어떤지 알게 됐다. 썩을놈들 같으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