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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02 17:50
[잡담] 저혼자 느끼는 것일수도 있지만...
 글쓴이 : 블루이글스
조회 : 1,327  

요즘 저혼자 느끼는 것일수도 있지만...

한류가 점점 인기를 얻고, 수익성이 확장되고, 시장이 넓어지니까...

너무 가수들을 무분별하게 많이 데뷔시키는거아닐까요?

제가 20살 중반 세대라 그럴수도 있겠지만,

제가 어릴때는 가수들이 이렇게까지 많이 데뷔로 나오지 않아서,

대충 가요계에 어느그룹이 있는지는 다 알았는데,

요즘에는 각종 슈퍼스타k,위탄등 각종 오디션 프로 가수애들, 

많은 소속사별 아이돌 그룹 가수애들이 너무 많아서,

가요 프로 보면은 솔직히 아는 가수보다 모르는 가수애들이 더 많음.

솔직히 가요 프로보면 기존의 알던 가수들이 노래부르는거 보고 싶은데,

너무 처음 보는 애들이 많아서 점점 흥미가 떨어짐.

저만그런건가요? 그냥 제 생각 이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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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달방 12-04-02 17:52
   
아무래도 해외팬들은 차치하고서라도 국내팬들도 지치는게 사실이긴 해요. 커버 가능한 수준을 넘었달까. 그나마도 정말 그 박터지는 수 싸움에서 개성과 실력을 모두 겸비해서 눈에 확 띄는 경우엔 저 역시도 박수를 보내주고 응원합니다만 과도기 인건 맞는것 같습니다.
     
블루이글스 12-04-02 17:55
   
제 아는 동생도 홍대에서 보컬 하는데...

상당히 회의적으로 가요계를 생각하더군요...

요즘에 너무 다 가요계로 몰리는 현상때문에..

진짜 음악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희망이 없어진다고...

아이돌 가수들뿐만 아니라 가요계가 좀더 다양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짤방달방 12-04-02 17:57
   
오디션 프로도 너무 음악 쪽에만 집중되어 있죠. 물론 실력있음에도 기회를 갖지 못한 이들에게야 희망이겠지만 상대적으로 대중들 입장에선 거기서 거기인 오디션 프로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데다가 그 해당 오디션 프로를 통해 응원했던 참가자가 정작 데뷔를 하면 그전만큼의 관심도를 보이는 경우는 극히 드무니까요.
이그니스 12-04-02 17:55
   
가요프로 안 본지도..
디오나인 12-04-02 17:55
   
아이돌이 아닌 가수들 좋아하시는 분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를 위해서 지갑을 여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묻고싶다 12-04-02 18:03
   
가요프로그램은 거의 안보고 예능을 통해서 걸그룹을 알아가는 것 같아요.
예능 보면서 아 이런 걸그룹도 있구나 저런 걸그룹도 있구나 하는 것 같아요.
카랑카 12-04-02 18:20
   
방송국이 문제입니다.
방송국에서 적절히 컨트롤하면 되지만
기획사를 견제및 관리 한답시고 신인들을 대거 등용하죠.

그러면서 기획사에 있는 애들을 예능이나 한류콘서트에 저가로 부려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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